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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IC/ICE에서 여권도 보여달라고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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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sebi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25 13:37 조회1,896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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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에서 베를린으로 IC를 타고 오는데
티켓 검사하는 시간이 돼서 티켓을 보여줬어요.
근데 승무원이 신분증이나 여권 있냐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그날 비행기도 타야하느라
다행히도 여권을 가지고 갔었거든요.
직원이 여권 쓱 한번 보더니 고맙다고 하고 가더라구요.

딱히 불쾌한 일이 있었다거나 기분이 상했던 건 아니지만
기차 여러번 타는 동안 여권 보여달라고 했던건 이번이 처음이라서요.
그 칸에 동양인은 나 하나라서 궁금했나....

이런 경우가 가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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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uiccg님의 댓글

uicc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네 가끔있습니다. 여권은 외국인이라 독일신분증이 없으니까 그런거같구요. 독일사람들한테보다는 보여달라고 하는경우가 더 많을 수도있지만 신경안쓰셔도 될꺼에요 ^^ 전 여권들고 다니기 그래서 외국인등록카드나 운전면허증 보여주면 보통 통과되더라구요 (하지만 은행이나 우체국은 항상 여권).


MyMelody님의 댓글

MyMelod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한 10번중 1번정도는 신분증 보여달라고 하는 직원도 있어요. 보니까 다른사람들것도 보더라구요. 특히 반카드로 샀거나 레일앤플라이표같은 경우 더 보여달라하는 경우가 흔했던것같네요.


Eusebius님의 댓글

Eusebi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그렇군요.. 지금 확인해보니 IC 티켓 프린팅 된거 뒤에
비행기 표도 같이 클립으로 묶어놨거든요.
그래서 그랬나봅니다ㅎㅎ


그러하므로님의 댓글

그러하므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도 뮌헨서 슈투트로 갈때 보여달라더군요.
독일 운전면허증 보여줬는데 갈때는 안된다면서 여권 달라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여권 스캔해놓은게 폰에 있었는데 담부턴 꼭 원본 가지고 다니라더군요.
올때는 운전면허증만으로도 그냥 통과 되었구요.
즉, 캐바케더라구요.


switcher님의 댓글

switch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프린팅 티켓 > 반카드 순으로 신분증 검사 확률 높습니다. 규정상 둘다 신분증 확인하게되어있는거로 아는데 프린팅은 거의 하고 반카드는 가끔합니다.


Fuchs님의 댓글

Fuch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독일 사람들한테도 가끔 신분증 보여달라고 하는데, 저희 같은 동양인은 특히 딱 보면 "외국인이다" 라는게 느껴져서 그럴껍니다...


jooota님의 댓글

jooot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는 독일전역을 자주 기차로 출장다니는데 표검사할때 보면 알아서들 기차표와 할인카드, 신분증 세가지를 보여줍니다. 특히 IC, ICE 는 요금이 비싸서 반카드 25나 50 등의 할인이 적용되었는지 확인할때 신분증도 같이 봅니다.


흐린날엔님의 댓글

흐린날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심지어 S반에서도 여권 보여달라고 하다러구요. 티켓검사 할 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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