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비자를 소유하지 않았던 사람의 경우 (가령 무비자 체류자), 임시비자는 원칙적으로 재입국 불가능한 것으로 주어집니다. 지금의 경우는 워낙 로 케이스라 다른 베암터 만나셔도 소용이 있을것 같지 않네요. (임시비자가 재입국 가능한 경우는 기존비자의 연장의 의미가 되는 경우라 그렇습니다. 기존에 비자가 있다면 이렇게 주어지고, 이건 당연히 이전 비자의 권리를 그대로 승계하니 입출국이 자유롭지요...)

지금은 비자를 기다리시는 중이니 압멜덴하고 독일 주소지를 없애는 방법도 안될거고요. 즉, 임시비자로 영국 여행을 하실 좋은 방법이, 제가 이해하는 원칙한에서는 안 보이네요.그런데 이미 신청 들어갔고 발급절차를 밟았으면 5주면 나오지 않나요? 원래 4-6주안에 나오니...  아, 애매하네요. 게다가 연말이니...

쩝.. 그렇습니다.

노미노민님의 댓글

노미노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17 14:23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네 정식 비자가 4주안에 나오길 기다리기는 너무 애매하죠.... 무조건 5주안에 나온다고 치면 받을 수 있는데.... 더 길어질 수도 있으니....ㅠㅠ 아 너무 절망적이에요.. 더 세세히 알아봤어야 하는데 임시비자로도 출국이 되는줄 알고 마냥 넋놓고 있었어요..
스티커형 비자로 바꿔달라고 하면 바꿔주려나요...ㅠㅠ?

원래 법이 그렇게 정해져 있습니다. 무비자 연장과정에서 받으시는 임시비자는 99% 여행불가입니다. 기존 체류증에서 연장 과정에서 받으시는 임시비자는 대부분 여행가능입니다.

노미노민님의 댓글

노미노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17 21:09

답변 감사합니다... 다른 비자를 받거나 비자 종류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시골환자님의 댓글

시골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17 20:35

임시비자 출입국 가능/불가능의 기준은, 현재 진행중인 비자신청 서류 준비가 얼마나 확실히 준비되어 있느냐와 여행관련 비행기표라든지 증거가 얼마나 확실하냐에 따라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이미 입학하여 학교를 다니고 있고 주거지 확실하고 슈페어콘토가 확실한 상태라면, 단지 정식비자 받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경우라면, 처음 학생비자 받는 경우에도 영국여행 가능한 임시비자는 발급가능합니다.(얼마전 프라이부르크에서 실제로 아무런 문제없이 테어민 당일 받음) 무비자 연장과정에서 받으시는 임시비자는 99% 여행불가라는 말은 약간 오해가 있는 듯 합니다.

정식비자가 장기로 발급이 확실시 된 게 맞나요?
정식비자를 뭐든지 간에 빨리 받으시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제가 사정 설명하고 스티커형으로 받아서 나갔다 온 케이스긴 한데요.. 이것도 비자를 이미 한 번 받은 상태에서 다음 테아민까지 기간이 출국 금지였고 진짜 특이케이스라..
상황이 좀 어려우시네요

시골환자님의 댓글

시골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17 20:36

요즘 스티커형 비자를 발급하지 않고, 여행가능한 임시비자를 주는 곳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지역마다 아직도 스티커 비자를 주는 곳도 있는 것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