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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열쇠 바가지 - 어이없는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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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h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15 23:03 조회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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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유로.... 거의 사기 수준의 요금을 내고 경황이 없었는데

차근차근 Rechnung을 읽어보다가 웃긴점을 발견했습니다.

19시 20분쯤에 도착해서, 문 여는 작업은 28분쯤에 다 끝내고

제가 내려가서 EC-Karte로 결제까지 다 끝마친 시점이 19시 31분입니다.

( 영수증 결제 시점을 보니 19시 31분 적혀있습니다 )

그런데 처음 문 열때 작성했던 Rechnung에는 19시 42분까지 작업을 했다고 적어놓고

35유로의 추가 금액을 더 물렸네요.

점점 볼 수록 어이가 없어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침 집 바로 앞이 파더본 지방법원이라, Beratungshilfe 받는 법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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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찰칵님의 댓글

찰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Beratungshilfe 신청서 인터넷에서 다운 받으셔서 작성하시고 내일 법원 문 열자마자 여권이랑 소득증명서(학생이시라면 소득이 어찌 적용되는지 모르겠지만 통장사본이랑 학생증명서라도 들고가보세요) 가지고 가셔서 오늘 바로 발급받고 싶다고 하시면 바로 발급됩니다.
잘 해결하세요.


Fuchs님의 댓글

Fuch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안그래도 인터넷 찾아보고 지금 필요한 서류들 다 뽑아놓고 있습니다.... 정말 사람 미치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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