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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청일 한국들어온지 일년 되었는데 킨더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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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09 11:28 조회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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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던 집을 다음사람에게 위버네멘하면 저희는 자동으로 압멜덴 되는게 아닌가요??
카우치온때문에 은행을 살려 뒀었는데, 기다리는 카우치온은 안들어오고 매달 킨더겔트가 들어오고있어요..
이거 관청에 메일 보내야하나요??
그러면 자동으로 보냈던 금액을 회수해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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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Noh님의 댓글

GilN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다른 사람이 그 주소지에 산다고, 압멜덴이 자동으로 되지는 않습니다 ...

압멜덴을 안하시면 외국인청에서는 아직도 독일에 있다고 생각하는지라, 비자 종료 시점에서 대략 3개월쯤 지나면 리스트를 경찰에 넘겨서, 이전 주소지에 경찰에서 찾아오고는 한답니다. (그리고 거기 사는 사람이 외국인이면 불법 체류지! 하고 서류보자고 하면, 쫄던 그 사람은 자기 서류를 보내준 다음에, 이전에 살던 그 사람 벌써 고국으로 갔는데요... 하고는 한다는 ... ) 경찰이 찾아가고나서 "걔 거기 안 살던데?" 하고 나면 그제서야 출국 기록을 뒤져보고 외국인청 담당자가 자동으로 압멜덴 한다는 소리도 있는데, 이 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경찰이 찾아와서 이전 주소지를 방문하는 건 대학 기숙사에서 보았더랬습니다만...

베리에서는 예전에 압멜덴 안되어 있어서 다시 입국한 다음 외국인청 담당자에게 잔소리 듣고 압멜덴 하고 다시 안멜덴 하고 비자 신청하신 분 글이 올라온 기억이 나네요.

아직 킨더겔트가 들어오는 걸 보면, 압멜덴이 안된듯 하네요. 원격으로 압멜덴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원칙적으로는, 직접 뷔르거 암트에 방문해서 귀국표를 보여주고 작성 하는데요. 이건 현재 등록된 독일 주소지 관청에 물어보셔야 할듯 합니다.

받으신 킨더겔트는 부정수령으로 나중에 적발될 (고의적이라고 생각해서) 여지가 있기 때문에 관청에 연락하셔서 돌려놓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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