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주한 독일대사관이나 기타 독일 관청에서 발급받으신 재정보증서 맞나요?

옛날에는 한국에 있는 주한독일대사관에서 재정보증서를 한장 받아오면 보통 2번정도의 비자가 연장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독일에 비자 연장을 하실때 지금까지 동일한 보증인으로 부터 받은 재정보증서를 제출하실 경우에는 이야기가 조금 달라집니다. 그러신 경우라면 어쩔수 없이, 독일에 직장생활을 하고, Netto로 3500유로 이상 소득 있는 사람으로(솔로경우) 보증인을 새로 세우셔야 합니다.

2001년 이 후 총 3명의 학생을 위하여 재정보증을 직접해준 경험이 있습니다.

외국인청마다 다른 기준이 있는지는 몰라도 쾰른, 프랑크푸르트, 마부르크의 경우 네토 2,200유로가 기준입니다.

도르트문트의 경우 netto 2300인가 기준으로 해줬습니다. 계약이 unbefristet 인 경우에는 좀 널널한지는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