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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 무급휴가 써보시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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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송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27 16:47 조회1,843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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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일에서는 내년 연차를 올해 끌어서 쓸수 없다는것을 오늘에서야 알아버렸습니다.
계산해보니 5일 약 40시간의 시간이 차이가 생겨버려서, 팀장도 무급휴가를 한번 알아보자고 제안을 하더라구요.  여름에 발권해둔 비행기표를 변경하기도 어렵구요.

한국에선 무급휴가를 쓰면 저사람 문제있어서 회사에서 무급휴가 때렸다 라고 하잖습니까
혹시 독일에서는 무급휴가를 사용했을때 인사고과에 문제가 된다거나 안좋게 보는경향이 있나요?

아니면 제 걱정과 달리 돈만 적게받고 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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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미네님의 댓글

미네미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제 파트너가 장기여행을 위해 무급휴가(1주일)를 받았어요. 게다가 오버타임도 1주일넘게 생겨서 그것까지 합쳐서 작정하고 길게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아무런 문제 없었고 오히려 주변에 싱글 동료분들도 내년에 그렇게 다녀와야겠다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제 친구는 몇년전 1년 무급휴가 받고 해외다녀온 경험도 있답니다. 참고가 되셨음 좋겠네요.^^


52Hz님의 댓글

52Hz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전혀 그런거 없는 걸로 아는데요. 제가 있는 곳에서는  오버타임하면 수당으로 주는데가 아니라서 그냥 월차? 내고 안옵니다. 계약서에 있는데로 다 챙기시면 되요.


찰칵님의 댓글

찰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무급휴가에 대해 그런 인식 없으니 안심하셔도 될 것 같아요 ^^
제 주변에서도 장기 여행 떠나려고 무급휴가 내는 사람들 꽤 봤어요^^


백송님의 댓글

백송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모든 분들 댓글 감사합니다.. 한분만 채택해야 한다니 너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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