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q5썼었는데요, 다른건 다 무리 없었는데 지도볼때 화면이 너무 작아서 ㅠㅠ 조금 힘들었어요. 처음엔 다 낯선곳이라 지도 필수였거든요.. 근데 그것도 익숙해지면 길 찾는거 어렵지 않아서 괜찮을듯 싶습니다.

저번에 실제로 보니까 q10에 경우에는 액정이 꼬ㅐ 크더라구요, q20은 어떨지 모르겟네요

블랙베리 Q10은 운영체제가 OS10인데요, 여기엔 안드로이드 앱도 설치 가능해서 저는 제 Q10에 카톡도 와츠앱도 안드로이드앱을 썼었습니다.

몇몇 앱에서 약간의 호환성문제는 있을 수 있지만 (예를들어서 안드용 에뮬레이터 앱을 깔았는데 자판이 물리버튼으로 인식이 안된다던지) 그 왜에는 다 괜찮았던것 같아요.

화면이 크지 않아 불편할 수 있지만 그런게 괜찮다면 아담하고 좋았습니다.

월 정액은 유심문제이니 핸드폰과는 상관이 없지요.


저는 크기문제때문에 Q10은 지금 구석에 모셔놓고 있고 (팔 수 있으면 팔텐데 귀찮아서 ㅎ), 연말에 중로라면 200유로 이내로 구입 가능한 블랙베리 Priv를 사서 내년 한국가면 한글을 새겨서 쓸까 생각중이예요.

사람님의 댓글

사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20 23:50

저도 priv 보고 액정도 크고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살짝 고민중이기는 한데 결정하기 쉽지 않네요. 지금 나온 블랙베리 키원이 기능면에서 가장 좋다고 하던데요, 가격이 쎄네요.

호프만복근님의 댓글

호프만복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21 21:44

그렇죠, 저도 키원은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나요.

priv는 새거라도 300~350유로로 살 수 있긴 한데,
슬라이드 방식 등 때문에 물리적으로 괜찮은 퀄리티일지 조금 걱정이고,
안드로이드 버젼은 priv는 더이상 업데이트를 안해준다고 발표했으니
그냥 중고로 사서 써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