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독일에 거주하시려는 목적이 뭔지 알려주셔야 합니다.

제일 편한방법은 현재로선 아우스빌둥이나 학업일듯 하구요 그게 아니시라면 회사에 채용되어서 노동허가증 받으시고 일하시는 방법 밖에는...

학업에 뜻이 없으시다니, 아우스빌둥(혹 취업) 밖에 없습니다.
독일에 와 계신 목적이 오롯이 남자친구 때문이라면, 결혼이 가장 속 편한 방법입니다.
아우스빌둥도 "아~ 이제 비자가 만료되어 가는데 한번 구해나 볼까?" 하고 틱. 구할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물론 슈퍼마켓 직원이나..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힘든 것들이야 모르겠지만요.
기본적으로 아우스빌둥도 이력서 제출->합격시 인터뷰 초대 혹은 온라인 테스트 진행 후 인터뷰 초대 -> 최종결과 통보
의 프로세스를 걸쳐야 하기 때문에, 만만하게 볼 과정은 아닙니다.

글쓴이께서 독일에 더 거주해야 하는 이유를 스스로에게 질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