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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란디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25 18:05 조회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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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이체방크에서 계좌를 개설했습니다.

교환학생인데 아직 학교등록확인서를 못받아서 일단 일반계좌로 개설했어요.
은행 측에서는 추후에 등록확인서를 제출하면 융에콘토로 전환시켜주겠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게...한국같은 경우에는 같은 은행이라도 계좌(통장) 종류에 따라 계좌번호형식이 다르잖아요.

독일도 일반지로콘토냐 융에콘토냐에 따라 번호부여방식이 다른가요?(IBAN 22자리는 동일하겠죠...)

그럼 그 때 계좌개설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나요? 당장 오늘 개설한 계좌에 대해 이번주부터 우편이 날라올텐데...

그리고 제가 일단 한국에서 발급받은 해외전용체크카드가 있어서 계좌랑 온라인뱅킹만 열고 EC카드는 안만들었는데...

EC카드 많이 쓰나요? 한국카드 수수료가 적은편이긴 하지만...그것도 쌓이면 돈이니까...

필요하다면 EC카드 나중에 만들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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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ㄷㄹㅁ님의 댓글

ㄱㄴㄷㄹ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잘 기억은 안 납니다만 융에로 전환하면서 카드는 다시 받았었어요.. 계좌가 바꼈었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네요
EC카드는 언제든 원하실때 만들 수 있습니다^^


미스란디르님의 댓글

미스란디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다시 받으셨다는 카드가 통장기능을 하는 그 카드를 말씀하시는 거 맞나요?


ㄱㄴㄷㄹㅁ님의 댓글

ㄱㄴㄷㄹ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몇년전 얘기라.... 잘 생각해보니 전 경우가 좀 달랐는데요
성인이 되기 전 제 이름으론 개설을 못 한다고 해서 보호자의 이름으로 개설했었습니다
사용자를 저로 하구요
그 후에 학생이 되고 융에콘토로 전환하러 가서 카드를 바꾸진 않고 재학증명서만 냈는데 전환이 되지 않았는지 그 후에도 계속 계좌유지비가 빠져나갔었어요
몇번을 시도했지만 안됐었어요.. 아마 이름이 달라서 그랬겠죠
그래서 결국 해지하고 다시 개설했었네요
미스란디르님은 이름이 같으니 될 수 있을 것도 같네요...


미스란디르님의 댓글

미스란디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오늘 계좌개설한 은행에 가서 물어보니까 계좌종류가 Giro에서 Junge로 바뀌는 거 말고는 다른 거는 똑같다고 했어요ㅋㅋ 다행인거 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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