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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급합니다ㅠㅠ독일유학준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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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20 07:36 조회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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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게시글에 올리는 건지 여기가 적합한지 잘 모르겠어요.
급합니다ㅜㅜ 저는 최대한 빠르게 뮌헨으로 유학 준비하려는 학생입니다.
아직 독일어 생초보라 혼자 하긴 어려워서 지인분 통해 알아보고있는데요. 그 분께서 방 직접 알아보러 다니시고 어학원등록, 비자, 은행계좌 등 도와주시는 비용으로 1,000유로 요구하셨어요. 사실 이정도 들줄 몰라서 당황한 상태인데 보통 유학원도 이정도로 드나요? 지역이 뮌헨이라 방 잡는것도 힘들고 독일이란 나라가 원래 계산에 철저하다그래서,, 독일현지 상황을 모르니 답답해요ㅠㅠ 원래 다 그런거라면 당연히 해야겠지만 아니라면 당하는 걸 수도 있어서ㅜ
 혹시 잘아시는분 독일상황에대해서나 이런 거에 대해서..조언 좀 부탁해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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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CestSiBon님의 댓글

CestSiB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헉... 그정도면 초기정착 비용으로
(월세+ 핸드폰 + 보험 + 은행 업무 기타 등등) 나오는 비용인데
중개 수수료(?) 명분으로 그정도를 요구하신다는건 전혀 납득이 되질 않네요

사실 보기에는 굉장히 어려워 보이지만 결국에 독일에서 공부하시고 생활하실려면 계속 겪으셔야 하기때문에 직접하시는게 좋지만
처음에는 적당히 도움받으며 익혀나가는것도 좋긴한데 독어도 직 미숙하시고 정보가 적으니 도움을 받으시는 편이 낫다고 생각은 하는데
원조 비용으로 그정도를 요구하시는건 도가 지나치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혼자 준비하고 있는중이라 유학원 비용은 잘 모르지만
제가 보기에는 지나친거 같습니다
독일인들이 돈계산에 칼같은것과 지금 어떤 연관이 있는지 전혀 모르겠네요...

그 1000 유로에 어학원비와 방세가 포함됐다면 적정가격이라 생각하지만 단순히 그 외에 추가비용으로 1000 유로는 좀...
저는 제 상황을 판단준거로 한거라 부정확할 수 있으니 참조만 해주세요
아직 한국에 계시니까 유학원 몇군데 돌아다니면서 여쭤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뒤퐁님의 댓글

뒤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유학원 보니 한 500유로까지는 받더라고요 근데 유학원은 연계된 어학원만 소개해주는데 다 비싼학원이고 사기일 위험이 있어서 여기도 망설여지더라고요ㅠ..
독일인들이 원래 그냥해주는 게 없고 돈 다받아가면서 해주는 문화래요 그래서 이렇게 비용받는거라고.. 아니면 알아서 준비하라 하시더라고요 같이 동반•픽업 비용포함, 독일 현지 방 보러다니는 비용 등등 이라네요 방잡는것도 너무 어렵다고그러고...
원래 다 이정도 받는건가 싶어서요..ㅠ 한국에서 준비하다 독일 막상가려니까 상상이상으로 돈이 나가요흑훅


해산님의 댓글

해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CestSiBon 님이 허걱 하셨는데,
한국에서 독일로 오는 사람들의 정착을 도와주는 대행업체가 있어요.
이 대행업체에서 3일간 도와주는 조건으로 1000유로를 줍니다.
이 대행업체에서 원하는 조건은 집구하는것(이건 오래 걸릴수도 있는거라서 성사는 기대하지 않는다 하더군요), 공항픽업, 외국인청에 함께 가주는것, 은행계좌 여는것 등인데 이거 3일 동안에 다 못합니다.

뒤퐁님,
혼자서 모두 할수있다면 물론 이 비용 아낄수 있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도움을 주신다는분이 요구하는 금액이 도가 지나치다는게 아니라는걸 이야기 하고 싶어요.

  • 추천 3

ADJIN님의 댓글

ADJ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만약에 저 비용이 일반 가정집을 렌트 해야 하는 경우이고 이민을 목적으로 가족단위로 온다면 1000유로 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비용처리가 되는 경우도 있을수 있구요. 500 유로 정도 부동산 중개료로 사용하고 은행 콘토 여는데 1시간 외국인청 1시간 공항픽업 2시간 등등 대략 테어민만 잡으면 차로 한두시간 안에 모두 가능한 일들이겠지요. 만약 4시간을 함께 하는데 500유로 정도 벌 수 있다면 이 것 또한 나쁘지 않겠지요.
하지만 위에 언급하신거 처럼 어학원 등록... 그냥 가서 신청만 하면 되고.. 방 역시나 어학원에서 연계된 사설 기숙사를 소개 시켜 주는게 다 일지 모르겠습니다. 거기다가 가장 중요한 것은 독일에 있는 지인......
제 생각은 도가 많이 지나친 금액이 아닌가 싶네요. 대충 200에서-300 정도만 받아도 나쁘지 않을꺼 같네요.


해산님의 댓글

해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절대 지나친 가격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ADJIN님 처럼 뭔가 척척 해낼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은행 계좌 여는데도 요즘에는 Termin 하고 가도 기다려야 하고 외국인청에 가는일이 어디 그리 쉽나요?
모르는 사람에게는 심적인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고 집 구하는일은 어디 그리 쉽나요?
ADJIN님이 그렇게 쉽다고 생각 하시면 지금 말씀 하신데로 500유로씩 받고 일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제 생각으로는(경험상) 절대 지나친 금액이 아닙니다.
앞으로 베리에서는 ADJIN님의 봉사로 많은 사람들이 독일에 쉽게 정착할수 있겠네요.

  • 추천 2

ADJIN님의 댓글

ADJ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프로들의 세계에서는 분명 지나친 금액이 아닙니다. 저 역시나 좋은 방을 문제 없이 찾아주고 일처리가 정말 순조롭게 잘만된다면 1000유로가 아니라 2000 유로라도 드릴수 있겠지요.

제가 걱정하는것은 프로가 아닌 그냥 아는사람..즉 지인..을 통해서 즉 일반인이 알바식으로 하는것이고 그리고 어학원생 치고는 부담스러운 금액임은 분명하다고 말씀드린것이고 이런것들이 돈이되고 과열이 되면 결국 아마추어들이 프로들처럼 흉내내며 높은 금액은 계속 되물림 되겠지요.

최근에 외국인청에서 한국분들을 만난적이 있어요. 역시나 한국분들이 도와주는 명목으로 돈을 지불했는데.. 일처리도 잘 않되고 독일에서는 원래 이런거다 저런거다 등등 하면서. 결국 독일에서 시작부터 오만 정이 다 떨어졌다고 하더라구요.

분명 제가 느낀것은 현지 사정을 잘 모르고 언어적으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것을 어느정도 이용해서 이익을 취하는 사람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정확한 것은 독일식으로 명확하게 이 일을 하는데 본인이 몇 시간을 들였는지, 차를 얼마나 이용했는지 등등 명확하게 영수증을 청구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듯 하네요.


냥이사랑님의 댓글

냥이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전 쎄시봉(?)님과 좀 다르게 생각하는데요. 물론 지인분이 돈과 상관없이 도와주는게 사람사는 사이에서 “정”이라면 아름다울수도 있겠으나 사실 독일에서 꽤 정착하신 분들 쉽게 남들 도와주지않습니다. 이유중에 하나라면 실컷 도와주고 욕먹는다..는 거예요. 도움받는입장에선 처음에 그저 고맙다고 생각하지만 도움다받고 시간이 지나고나서 본인이 독일생활에 익숙해지면 이걸 왜 굳이 이런식으로 하게했을까부터 이런건 잘못가르쳐줬네 어쩌네 고마운마음은 어느새 사라지고 욕하고 다니는 경우들이 종종 있어요.
또 독일에서 제일 힘든게 사실 집구하는 건데 남의집 알아보러다니는건 얼마나 더 힘들까요. 게다가 지인이 독일기준에서 괜찮다고 생각한 집이 본인기준에 전혀 맞지않는다면요? 도와주시는분의 모든 수고는 돈으로 따질수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액수를 1000유로로 불렀을때 어떤마음으로 부르셨을진 모르겠지만 혹 “이왕 도와주고 욕먹을거 돈이나 받자”일수도 있고, 어차피 유학원통하면 모든 업무에 대동하여 시간을 할애하고 통역업무까지 하는거에 몇백만원씩 쓰게 될수도 있는건데 “이정도는 받아야지”라고 생각하셨을수도 있고요.
전 세상살이는 돈으로 시간과 편리함을 산다고 생각해요. 스스로 하면 공부도 되고 좋지만 익숙하지 않으면 오래걸리고 실수도 하게되고 스트레스도 받으니까요.
어쨌든 지인분과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추천 2

뒤퐁님의 댓글

뒤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이렇게 생각하니 또 이해되고 납득이 가네요


바벌론2123님의 댓글

바벌론212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간단합니다. 1000유로 내기싫으시면 혼자하시면되요. 그거 어려울거같아 부탁하시려는거잖아요.

방 직접 알아보러 다니시고 어학원등록, 비자, 은행계좌열고, 이게 간단해보이지만 본인은 혼자할수없는거고, 그래서 믿을만한사람한테 부탁하시려는건데, 그걸 그럼 무료로 해주시길 바랬나요?

남이 오랜시간 쌓아온 경험, 시간등을 1000유로도 안내고 취하려는게 오히려 도둑심보같네요. 여기오래살면 그런부탁,질문들 많이받아요.

 이정도 낼생각없음 아애 부탁하지도 마라 라는 뜻일수있으니 그분한테 기대려는생각을 접으시던지 아애 돈내고 정당히 기대시던지 하세요.

  • 추천 3

꿈꾸는고양이님의 댓글

꿈꾸는고양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가족같은 지인이라면 얼핏 섭섭할 수도 있겠지만 생판 남이라면 저는 저비용이 아주 싸게 느껴지는데요?
집만 구하는데도 부동산 수수료가 월세 두달에 세금까지 하면 꽤 되거든요.
독일 인건비가 장난이 아닌터라 며칠걸리는 일이라면 천유로가  비싼건 아닌듯 싶어요. 혹 정말 위에분 말씀처럼 어학원 연계된데로 그냥 데려가는거면 얘기가 다르지만 학생은 집자체를 잘 안주거든요.

  • 추천 2

뿌꾸뿌꾸님의 댓글

뿌꾸뿌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독일어 전혀 못하고 와도 본인이 어학원등록, 비자, 은행계좌는 조금 부딪히다 보면 그래도 다 하실 수 있습니다. 방 구하는게 좀 어려울 순 있는데 결론은 나는 그 어떤 모험도 하고 싶지 않으니 그냥 사람 써서 돈으로 해결하고 싶다면 1000유로는 완전 부당한 금액은 아닌 것 같네요. 비싸다고 느끼신다면 베를린리포트에 예를들면 금액을 확 낮춰서 한 돈 몇백 유로에 해결해 주실 분을 한번 찾아보세요.


rururu님의 댓글

rurur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그 집 구하기 힘들다는 뮨헨에서 집알아보시지, 어학원등록, 비자, 은행계좌 등 도와주시는 비용으로 1,000유로 정말 지인이니까 해주는 비용입니다 그분이 놀면서 하는일도 아닐테고 직업이나 학업을 가지고 있으면 자기 시간을 빼고 테민조정하고 엄청난 신경과 시간이 드는 일 입니다 풀타임 하신다면 비자청 ,은행 따라가자고 자기는 금쪽같은 휴가를 내야할거구요 한번에 끝나면 좋겠지만 케이스바이케이스라 또 가야할일이 생긴다면....끔찍하군요 나름 지인이라고 신경두 엄청 쓰일거구 님이 딱 집, 어학원등록, 비자, 은행계좌 이것만 하실게 아닐것 같아요 1000유로 드렸다고 종종 작은 부탁들을 하겠죠 특히 독일은 인터넷 설치도 2달 가까이 걸릴수있는 곳 입니다.

무료는 1촌 이내에서만 기대하세요 심지어 1촌이내도 집빼고는 뒤에서 도와주고 경험해 봐라하고 혼자보내기도 합니다 몇번을 다시 가게 되더라도요.

지인분의 수고와 시간을 무시하지 마세요. 아마 독일에 있으면 도와달라는 지인이 한두명이 아닐겁니다 그분의 생활도 존중해주시고 정없다 생각하지 마세요 당한다고 생각이 드실정도면 먼 지인 같은데  저는 천유로도 한참 적다 생각합니다 그분한테 너무기대지 마세요 차갑게 들리겠지만 그분이 님 어머니 아버지는 아니예요 기댈수있고 무조건 배풀어 주시는분이 아닙니다

  • 추천 1

vel9님의 댓글

vel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유로 올라서 얼마나 비싼데.. 1000유로는 너무한거구
은행계좌여는거 직접 방문해서 예약 잡고 다시 가면 되고 , 영어할수 있는사람 하나씩 붙어있으니까 가서 ( I would like to open a regular bank account 또는 student bank account)  예기하고 오라는 날에 가먼 되고 .
집알아보는거 천천히 알아봐요.. 급하게 해서 좋을꺼 하나도 없어요 . 보증금 1000 넘을수 있는거 예상해야되고 방값으로 500넘을수 있는거 예상하고 주변에 클럽 있는지 이웃들은 않시끄러운지 다 보고 결정해야 되요 .
처음엔 민박 들어가도 되니까 걱정하말고 와서 찻아도 늦지 않아요 .
서두르고 싶은 마음 아는데 .. 서두를필요없다는거 알아두셨으면 좋겠어요.
안멜둥은 아침 일찍 가면 금방 3분도 않되서 해주니까 .


begegnung님의 댓글

begegn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뮌헨입니다. 현지 사정을 잘 아는데 저는 더 부를거 같습니다. 일단 방구하는거 방만 딱 구해줄 수 있는게 아니죠 이걸 위해서 메일을 몇백개는 돌려야 할테고 답장이 와도 바로 방을 계약하자는게 아니라 직접 살 사람인 글쓴이를 대동하고 가서 통역도 해줘야 할거고 그 Besichtigung만 해도 무시 못할 일인데요. 어학원등록 은행 계좌는 그냥 서비스라 생각해도 될 정돕니다. 이미 집구하기와 관청 업무에서만도 1천유로는 오히려 저렴한 감이 있지 싶어요. 나중에 나중에 독일 생활이 익숙해지고 독일어가 되서 스스로 뮌헨에서 방을 찾아봐야 하신다면 아실겁니다. 집 찾느라 버리는 시간이 천유로는 더 들지고 모른다는걸요.. 아님 쿨하게 월세 천유로 넘는 집도 괜찮다면 충분히 혼자 알아보셔도 됩니다!

  • 추천 3

RMNN님의 댓글

RMN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공관다니면서 비자 신청 도와주고 편지오면 읽어주고 대응해주고...그런 서비스 해주는 분들 500유로씩 받습니다. 자잘한
 은행계좌 트기, 어학원, 안멜둥부터 해서 시간 많이 걸리는 집 구하는것까지 포함해서 1000이라면 비싼건 아니라고 생각돼요.


일리케님의 댓글

일리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솔직히 저희 부부도 베를린 오기 전에 둘다 영어도 독일어도 초급 수준이라 무서워서
그냥 제이클래식에 맡겼습니다.
뭐 많은 사람들에게서 제이클래식이 비싸네 어쩌네 ...일을 잘하네 마네...많은 말이 있고...
물론 수수료 들어가죠.
하지만.
수백만원 수천만원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고작 몇십만원 들어가는데...
그거 아끼자고 몇달 몇백일을 노심초사 하는것보단 백배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본인이 영어가 능숙하고 독일어가 능숙하면 유학원 필요없겠지만....
안그러면 규모 좀 있는 유학원에 어학원 등록부터 비자 신청...은행계좌 개설...집 구하는것 까지
모조리 맡겨도 손해 아닙니다.
혼자 할때 그 스트레스도 참 어마무시합니다.
물론 난중에 피가되고 살이 되는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면 좋을테지만...
집 알아보러 다닐때 들어가는 교통비와 시간만해도 어마무시합니다.

지인찬스 아주 좋습니다. 달라는데로 주세요.
아니면 유학원에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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