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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함부르크에 머리짜르기 조은곳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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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1301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2-03-07 02:43 조회5,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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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에 한국사람 정서(?)에 맞게 머리 짤라주는데 추천좀 해주세요

한국사람이 하는 미용실이면 더 좋겠네요!^^

그리구 정말 독일사람들하는 미용실에서 머리하면 이상한가요?ㅡ_ㅡ

'217.225.77.26'미치겠습니다: 아직 경험 못하신 모양이군요. 온지 1년정되 되었는데, 애들 머리고 어른 머리고 간에 깎고나면 한숨부터나옵니다. 한국에서는 애들 머리 깍을때 옆과 뒷머리를 바싹짜르고 나머지 부분은 어느정도 길게해서 그 경계부분을 깔끔하게 처리를 잘해주는데, 이곳에선 대충 머리전체의 길이가 비슷하게 깍더군요. 그래서 깎은지 한 보름만 지나면 터벅머리가 됩니다. 그래서 독일 사람들 머리스타일을 유심히 살펴보니 정말 대충들 깎고 [03/06-23:41]
'217.225.77.26'이어집니다: 다니는것 같더군요. 하지만 이상하게도 독일사람들 두상이나 머리카락 색깔이 달라서 그런지 우리만큼 어색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결론은 원천적으로 생겨먹은게 다르다보니 똑같이 머리를 잘라도 우리한테는 짚신에 양복 입혀놓은것 같이 보니는것 같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미용실을 잘 찾아보십시오. [03/06-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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