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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안녕하세요 독일 온지 사개월 조금 더 된 워홀러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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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28 22:15 조회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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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대책없이 워홀와서 브레멘에 거주중이에요
다름 아니라 제가 구월말에 집계약이 끝나고 다른 도시를 가볼려 해요
대도시위주로 지금 쾰른 뮌헨 함부르트 프랑크푸르트 베를린 생각하고있는데
적당히 놀 수 있고 독일스러운?여유가 있는 도시를 찾고 있어요.
제가 독어가 좋지않아 어학원다니면서 미니잡이나 파트타임으로 일 할 수있는
적당히 한인잡있는곳이요 그리고 제가 옷을 좋아해서 용돈받는 입장에서 사지는 않고 있지만
그런거를 많이 접할 수 있는 도시였으면 좋겠는데...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선택은 제가 하는거지만 어느정도 조언이나 장단점을 듣고 싶어서요!
집같은 경우는 방값은 최대 사백오십정도 생각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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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begegnung님의 댓글

begegn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위에 열거한거 중에 가장 부합한 조건의 도시라며 베를린이 제일 무난해 보입니다


suandsu님의 댓글

suands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베를린에 살고있지만 미니잡 구하기 어렵습니다.. 한인은 더더욱...
제가 생각했을때에는 프랑크푸르트요!!! 거긴 패킹같은 일도 할수있는데 베를린은 꿈도못꿔요!
집값도 베를린이 아주 아주 많이 올라서 ...
저는 개인적으로 프랑크푸르트요..

  • 추천 1

eunhi님의 댓글

eunh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다른건 모르겠고 저도 집값이 베를린이 요즘 많이 올랐기에.. 그리고 옷을 좋아하신다니 왠지 뒤셀로도르프가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최근에 나온 집세 순위에 보면 뒤셀도르프가 베를린보다 약간 낮더라고요. 450이면 베를린에서도 요즘 원룸 구하기 쉽지 않은 가격이예요. 뒤셀에 한인들이 많으니 한인 알바자리도 좀더 있지 않을까 싶고요. 베를린도 물론 한인이 많지만.. 거기는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도 워낙 많으니까요..그리고 독일적인게 어떤걸 의미하시나 정확히 모르겠는데 베를린은 국제적인 도시라, 외국인들이 많고 해서 전통적인 의미의 독일적인건 좀 적다고 생각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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