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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안멜둥할때 실제주거지가 달라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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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kych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21 12:32 조회1,616 (내공: 100 포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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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는 워홀인데 나중에 학생비자로 바꿀계획이거든요..
그래서 안멜둥을 안했다가 나중에 불이익생길까봐요 ㅠㅠ

혹시 안멜둥할때는 프랑크푸르트에서 했다면
실제로 사는건 다른곳에서 살아도 되나요?..

아니면 단기로 짧게 안멜둥가능한곳에서 살고
안멜둥 한 후에는 다른곳에서 지내는게 가능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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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냥이사랑님의 댓글

냥이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어차피 안멜둥을 할 때 집주인동의서가 필요한데, 실제거주하지 않을 집의 집주인동의서를 받을 수 있으실까요?
그게 가능하다면 상관없겠죠.
혹은 잠깐 살던 집에서 안멜둥을 했다가도 다른 곳으로 이사갔을 때 움멜둥을 안하면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경우들도 있습니다만.


begegnung님의 댓글

begegn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일단 그 보눙에 세입자가 안멜둥이 되면 뮐게뷔렌이 발생합니다. 인원수에 따라 그거 떄문에 집주인들이 제한을 두는 경우도 생기고 또 집 크기에 따라 실제 거주가 가능한 인원도 제한이 되지요. 윗 분 말씀처럼 어떻게 단기로 구해서 안멜둥을 했고 님이 그 집을 떠나면서 혹시 압이나 움을 안하고 갔다고 해도 집주인은 압니다. 살지도 않은 사람이 계속 거주 등록 되어 있고 거기에 대해서 쓰레기처리요금이 발생이 되는데 그런 경우 집주인이 그 살지 않는 사람을 압할 수 잇따고 들었습니다. 즉 어떤식으로든 님이 여차해서 안멜둥을 했어도 집주인이 맘 좋게 다 봐주지 않는한 학생비자를 받는 시기까지는 계획이 딱히 좋아 보이지 않네요. 장기적으로 살 곳이 있다면 거기에 님이 쓰레기 처리비용을 추가적으로 더 내는 한이 있더라도 집주인에게 허락을 맡고 직접 안멜둥 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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