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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wmf에서 100유로 넘게 주고산 후라이팬 코팅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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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18 21:29 조회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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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벗겨지네요 쓴지 겨우 1년 되어가는것 같은데.. 겉은 멀쩡한데 버려야겠죠??
스테인레스는 너무 달라붙어서 쓰기 힘든것 같은데,
코팅되어 있는 팬중에 괜찮은거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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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스님의 댓글

진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전 알디에서 산 12€ 짜리 후라이펜 씁니다. 약 4년에 한번씩 바꾸는거 같아요. 예전 갈릴레오에서 휴라이펜 관련설명을 봤었는데 오래쓰기 위한 사용법은 너무 뜨겁게 달구어 쓰지 않으면 오래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저가펜은 열 저장이 좀 떨어지는데 스테이크용으로 쓰는게 아니면 저가 팬도 큰 문제 없다고 합니다. 코팅유지는 저가 약 30€정도 또는 고급이나 큰 차이가 없다고 하네요


훈훈하게님의 댓글

훈훈하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무난하게 테팔 씁니다.다른것도 써봤는데, 테팔이 가장 무난하고, 코팅도 그나마 오래 가는거 같구요.
네이버 등에 코팅 프라이팬관련해서 검색해 보세요. 관리법이나 나와 있는데,  코팅팬은, 한 1-2 년 사용하면 코팅 벗겨지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NEBEL님의 댓글

NEBE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코팅 프라이팬은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수명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전에 백화점 세일할 때 한 30유로대에 샀던 이태리 ballarini 메이커를 5년도 넘게 썼습니다.
지금은 다른 회사 제품을 쓰고 있어요 (Berndes).
나름 원칙으로 생각하는 것은 '식기세척기에 넣지 않는다'입니다.
세척기로 설거지하면 금방 벗겨지는 것 같아요.


MyMelody님의 댓글

MyMelod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전 Fissler거 2년정도 썼는데 멀쩡해요~생각보다 그리 비싸지도 않았던것같아요. 50~60유로정도 했던것같은데


mirumoon님의 댓글

mirumo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도 WMF 후라이판 썼는데요, 씼을때도 불려서 수세미 부드러운 면으로 조심해서 씼고 나름 관리를 잘했거든요. 그런데 4개월만에 다 벗겨졌어요. 제가 자주 요리를 하는데 간장을 넣어 볶으니까 빨리 벗겨지더라구요. 간장 넣어서 볶으면서 한번 태우시면 완전 벗겨져서 거의 못쓸 정도가 되어요. 이제 후라이판에 계란후라이도 못해요. 완전 다 벗겨졌어요. 앞으로는 저렴한 테팔 쓰려고 해요. 테팍 웍이 WMF보다 오래가는 것 같아요.


ShutheBae님의 댓글

ShutheBa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한가지 팁은 스테인레스는 기름을 부으시고 충분히(우리 기준으로 조금 심했다 할 만큼) 데우고 쓰시면 달라붙질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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