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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이력서 막 뿌리다 얼떨결에 하노버에 면접이 잡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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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고일하고싶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01 21:50 조회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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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이력서를 영문이랑 그냥번역기로 돌린거 인터넷에서 여기저기(세계 전역) 다 뿌렸는데

하노버에서 한 자영업장에서 면접보러오라고 연락이 왔어요.

근데 현재 영어권에서 어학연수중이고 독일어 하나도 몰라요...

일단 꿈만같은 기회라 면접 가긴 갈건데 제가 한국 전문학사 학위밖에 없고 전공이랑 일자리도 귀금속 공예쪽인데 이 경우 워크퍼밋(?)과 1년 이상 체류허용 비자 같은거 받을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변호사 의뢰해서 절차 진행하면 확실히 승산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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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캬라멜님의 댓글

캬라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사마다 다 다르겠지만 특별히 독일어가 필요하지 않는 업무에 대해선 영어로 면접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식 직원으로 채용된후에는 노동허가가 동반된 비자를 어렵지않게 받을 수 있습니다
변호사는 필요하지 않을듯합니다


쩡이경이님의 댓글

쩡이경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글쓴이는 아닙니다만.. 정식 지원으로 채용된후에 노동허가가 동반된 비자를 받는데에 연봉이 영향을 미치나요? 블루카드가 아닌 일반 취업비자의 경우라면요.


주리옹님의 댓글

주리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ㅋㅋㅋㅋ
다들 그런식으로 취직들 합니다.
그래도 관련분야 직장이시면 좋은결과 바랍니다...!! ㅎㅎ 화이팅!


허허님의 댓글

허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보통은 독일외의 지역에 거주중인 외국인에게 면접을 제안할땐 여행 경비를 대주는게 보통일텐데요...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대면 면접이 필요한 경우는 입사가 거의 확정 되었을때 (회사 측에서 70% 이상 확신이 있을때) 입니다.
만약 그 회사가 규모가 있고 취업이 성사 된다면 취업 비자를 받는건 그리 어려운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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