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영문으로 필요서류를 학교에서 직접 받으신다음, 동네 시청에 가셔서 Beglaubigung을 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원본 대표필된 복사본을 관청에 제출하시면 됩니다.
회사 인사팀 통해서 관할 시청 Austanderamt 에 연락해달라고 하시면 더 손쉽게 될겁니다. 혼자 진행 하시더라도, 보통 고용계약서, 재직증명서, 3개월치 월급 명세서 정도만 들고 가시면 됩니다.

저역시 블루카드 신청후 영주권을 받은 케이스인데요.. 블루카드 신청시 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는 그냥 영문본을 제출했습니다. 기존에 취업비자로 일하다가 블루카드로 변경했던 경우라 별 문제는 없던거 같습니다... 솔직히 이런건 암트 재량일경우가 많아요.. 되려 젊고 경험이나 지식이 별로 없는 사무원일수록 더 까다롭게 굴 경우도 있더군요.
즉, 일단 제출후 공증이 필요하다고하면 그때 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그리고 블루카드 신청시 따로 추가되는 서류들은 없던걸로 기억합니다. 기존 비자 연장할때나 신규 신청할때와 거의 대동소이 했던거 같습니다. 위에 추가되는 부분만 있었던거 같아요. 그럼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