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쓰고 어학비자 안된다는 말도 있고, 아무튼 100% 확실한건 없습니다.
문제 없던것도 직원 잘못 만나면 꼬이는거고.. 아무튼 여러가지 변수를 대비해 준비를 철저히 하는게 답인듯해요.
우선 왠만하면 편도는 추천드리지 않아요.
알아보시면 오히려 편도가 더 비싸지 않나요? 1년 정도 기간으로 왕복 끊고 비자 받고 독일 머무르는데 문제 없으면 돌아가는 티켓은 버린다고 생각하시면 될거에요.
모든 입국자들이 본인들만의 사정이 있기때문에 상황설명을 한다고 한들 잘 들어주진 않을것 같으니 왕복 티켓사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저 무비자로 편도끊어서 갔는데 프푸에서 어학원등록서류 보여주고 암말없이 입국심사 통과했어요

혹 독일에서 체류할 근거(어학원 등록증이나 대학 쭐라슝등)가 없으면 한국 출발 항공사에서 탑승을 일단 거절할수 있는데.. 독일 공항에서 문제가 발생시 항공사에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문서에 사인한 후 탑승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독일에서 문제없이 통과는 하지만... 마땅한 체류증명이 없을경우 달과님 말씀처럼 운이 없으면 문제가 생길수 있으므로 왕복표를 구입하시는게 좋겠습니다..
편도하고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위의 답변들 모두 감사합니당~!!

최근 편도로 들어왔고 아무 문제 없습니다.
항공사에서만 자기네가 책임없다는 서류에 사인하라고 되게 겁주듯그러구요.

프랑크푸르트공항에서는 설명하고 서류보여주면 끝입니다.  성수기 아니면 편도가 훨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