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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계약하지 않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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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tz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2 10:22 조회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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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숙사에서 살다가 작년 4월 15일에 일반 보눙으로 이사를 해서 1년쨰 살고 있습니다.
이사를 하고 check24를 통해 가스랑 전기회사를 계약하고 계약 bestaetigung까지 다 받았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합니다. 갑자기 제가 계약한 가스회사(Gruenwelt)가 아닌 쌩뚱맞은 가스회사(gasag)가 계약서를 보냅니다. 여기에는 제 Zaehlernummer랑 제 이름 주소까지 써서 틀린것이 있으면 unterschrilft해서 보내라고 했습니다.
제가 이 집에 이사올때 Verwaltung은 가스랑 전기 회사 선택해서 계약하면 된다고 했었고요. 저는 이것이 광고라고 생각해서 무시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4월 초 저는 새로운 가스 회사랑 계약을 했고 갑자기 저 Gasag이라는 회사가 Kuendigungsbestaetigung을 보낸겁니다. 계약도 하지 않고 어떤 서류도 저는 그들에게 보낸적이 없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퀸디궁까지 보낸 이런 상황,. 단순한 광고라기엔 이상합니다. 그리고 Schlussrechnung을 해야된다고 Zaehlerstand를 써서 보내라는 편지를 오늘 받았습니다.

이 어이없는 상황은 어떻게 해결해야될까요? 변호사를 통해서 해결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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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키위꽁쥬님의 댓글

키위꽁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안녕하세요, 일단 해약확인서를 보냈다면 그 서류 잘 가지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독일에서 전기회사끼리 경쟁이 심해서 그 전 공급회사라던가 아니면 상위 공급회사(Vatenfall) 같은데서 그 다음 세입자에게 가입하라는(일종의 광고임- 이 때 그냥 무시하지 마시고 서류확인해보시면 새로 가입하게 되는 회사있냐는 식으로 물어봅니다. 여기에 보통 적어서 해지합니다.) 서류를 보냅니다. 여기서 이게 통하는 것이 사람들이 이사 새로 하고나면서 전기를 신청하는 것을 잊어버리거나 귀찮아하는 사람들은 그 회사에서 공급하는 전기를 이용하게 되므로 이렇게 고객을 모으기도 합니다. 새 전기회사에 가입하게 되면 일반적으로 자동으로 해지는 되지 않습니다만, 해지서를 보내줬다니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해지날짜가 새로 가입하신 전기 공급날짜가 동일한지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집 들어오시면서 전기세 사용량 서류에 적으신 대로 보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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