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워킹비자로 현재 독일에 거주중입니다.

가을에 제 워킹 비자가 만료가 되는데요, 근데 조만간 한국에 한번 다녀와야할거같습니다.

문제는 비자를 어떻게 해야할지인데요..

워킹비자가 3,4달 남은 상황에서 다시 독일에 편도로 입국하는데 문제가 될까 걱정됩니다.
(혹시 공항에서 비자 기간이 얼마 없는데 편도로 입국하는거땜에 문제를 삼을까 걱정되네요)

만약 문제가 있다면 그 전에 미리 비자를 바꾸는게 나을까요? 미리 바꾸는게 안전하면 바꿀순 있지만

3,4달 남은 워킹비자 기간도 아깝고(워킹은 한번만 받을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다른 비자로 바꾸려

면 부조건 슈페어콘토도 있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한번에 많은 돈이 들어가서 갑자기 부담이 되기도 하구

요.

지금 제가 어떻게 행동하는게 가장 현명한 행동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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