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에서는 자꾸 International Brief를 자꾸 추천하는데.. 여러번 경험하고 시도 해 본 결과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브리프는 무게를 500g 이하 등급으로 세분하여 요금절약을 할 수가 있으나, Einschreibung(등기)을 따로 붙여야 배송추적이 되고, Päckchen은 가끔 직원이 등기옵션을 붙여주긴 하는데, 원칙적으로는 등기를 못붙입니다. 늘 그런건 아니었지만, 시간이 오래걸리는 경우가 Brief를 통한 경우가 더 많았으며, 작은 소포이다 보니, 크기와 무게가 넘어가면 절대로(?) 보내주지 않습니다 ㅎ 같은 직원도 늘 Paket은 몇미리, 몇그람 까진 봐줬는데 말입니다 ㅠㅠ. 저는 암튼, 언젠가부터 브리프는 아예 보내지 않습니다. 다른분들 의견도 궁금하네요 ㅎ

맘편하게 보내시려면 배송대행 업체 몇군대 가격 비교하시고 보내시는게 가장 빠르고 안전합니다. 십년전부터는 어지간하면 배대지쓰게되네요

정기적으로 2kg 미만 소포를 한국으로 보내고 있는데 저는 늘 Brief international 이용합니다.
1kg 미만일 경우 7유로, 2kg 미만일 경우는 17유로 인데 배송추적이 가능한 송장번호를 받으려면
2유로50센트 추가하면 되거든요. (그럼 9,50/19,50이 됩니다) 기간은 15~17일정도 소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