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까지 워킹홀리데이로 정말 즐거운 일상을 보낸 청년입니다.

한국시간으로 3월 2일 회사숙소에서 같이 살던 형에게 갑지기 연락이왔습니다. 제게 납부하지 못한 보험료가 있다고 금액이 5000유로가 넘었습니다.
저는 독일말을 못하고 영어만 조금 가능한 상태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통해 2015년 9월에 독일에 갔습니다. 당연히 외국을 경험해보자는 취지로 간거라 아무생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운 좋게 한인이 운영하는 배송대행업체에 들어가게되었고 2015년 11월 1일부터 2016 4월 말까지 일을 했습니다. 한국에는 2016년 5월 3일에 입국했습니다.
당연히 저는 제가 보험료를 납부하는지 납부가 되었는지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돈으로 해결할수 있다면 해결하고 싶습니다. 독일에서 일하던 회사 분들에게 연락할 방법이 없습니다. 아는 지인분에게 물어보니 2주안에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보다 큰 일 이라고 들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변호사를 선임해야 할까요?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