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에  제 명의로 계약된 번호가 4개가 계약돼있었습니다.  오투 프리페이드와 dsl을 쓰지만 핸드폰 계약은 한적이 없습니다.

16년 3월23일에 계약이 되어있었고 저는 10월1일에 infoscore에서 받은 편지로 이 사실을 알게되고 바로 해지를 하였습니다.

오투에서 확인해본결과 모든 계약정보가 제 명의로 되어있었고 (이름, 생년월일, 여권번호, 독일계좌번호,사인)
집주소와 이메일 핸드폰번호가 제것이 아니었습니다.

집 주소가 360번이 아닌 36으로 표기가되어 청구서를 받지못하여 저는 이 사실를 6개월동안 알지못했습니다.

4개의 번호에대한 청구가 총 3300유로가 넘었는데
제가 거주하는 시 소비자센터 변호사가 infoscore쪽에 편지를 보냈는데 두달 뒤에 답변이 왔습니다. 이자가 붙은 영수증과 함께요.

한국변호사를 선임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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