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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칼스루에 음대 평판이 어떤지 알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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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피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21 09:41 조회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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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아시는 분이 피아노전공으로 칼스루에 음대를 나오셨다고 독일유학을 갈려면
칼스루에도 좋다고 하셔서요
제가 내년에 독일유학을 위해서 독일어도 이미 시작했어요
전공은 피아노입니다.
그리고 칼스루에가 아니라 다른 나은 곳도 있으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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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Zuckerpuppe님의 댓글

Zuckerpupp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안녕하세요? 독일에서는 물론 대학도 중요하겠지만, 보통 어느 선생님제자인가가 더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기회가 된다면, 여러 선생님들에게 콘탁하셔서 레슨받아보고 결정하는게 젤 좋은 것 같네요. 학업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갈 경우라면, 조금 얘기가 달라지는데요.. 이럴경우는 한국에서 인정받는 대학이나 선생님을 고르는게 좋을듯 합니다.


북극곰87님의 댓글

북극곰8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독일 음대 어느과정이신지 모르지만.. 석사와 최고연주자과정의 경우 학교를 골라서 가는 사람은 드뭅니다. 한군데 겨우겨우 붙어서 들어가면 감사하지만 2년내내 시험만 보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사람만 대충10명중에 7~8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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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87님의 댓글

북극곰8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즉 학교 붙기도 힘들고, 학교보다 중요한게 선생님이라는 것을 꼭 명심하시고 학교 이름 보고 가지마시고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가는세월님의 댓글

가는세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북극곰님의 이야기에 백퍼 동감, 칼스루헤도 가고 싶다고 가지는 학교가 아니랍니다.
서울대, 예종에서 날리면서 중앙동아 입상 수준이시라면 가고싶은 학교 골라갈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해가 가면 갈 수록 점점 더 어려워지는게 독일 입시라, 특히 피아노... 엄청나게들 옵니다.
한국처럼.. 가고 싶은 학교 두세군데 지원해서 하는게 아니라 날짜만 안겹치면 몽땅 다 지원할 수 있으니까... 열심히 하세요


Zuckerpuppe님의 댓글

Zuckerpupp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안녕하세요? 그냥 지나가려다..좀 안타까워서 다시 한번 말씀드려요.  콘탁을 하고 시험을 보느냐 아니느냐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한국인들은 그냥 무작정 시험만 보는 경우가 많은지 모르겠지만, 제 동료들은 보통 시험보기전(석사나 최고연주자과정도 마찬가지입니다)에 학교선생님과 콘탁해서 Probestunde를 합니다. 물론 선생님께서 자긴 Probestunde를 하지 않는다라고 말씀하실수도 있으나, 보통 학생에게 관심이 있으면 합니다. 이건 불법도 아니고, 많은 경우 그렇게 합니다. 그럼 선생님께서 실력이 되는지 그리고 자기 제자로 받을수 있는지 정도는 말씀해주시는 편입니다. 그리고 언어에 집중하시길. 종종 선생님들이 안타까워하는것은 한국애들은 사실 테크닉은 좋은데, 말을 알아듣는것에 한계가 있어서 음악적인 부분 설명하는게 힘들때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ttttttgwgazsd님의 댓글

ttttttgwgazs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지나가다가 여쭤봅니다. 제가 듣기론 콘탁이 요즘에는 그렇게 중요하지않다고 하시던데 제가 잘못들은걸까요..
어디서는 콘탁햇다가 믿고 지원햇는데 셤에서 떨어지는경우도 많고 .
콘탁햇는데 교수맘에들지않을시 이도저도 아니라는것..등..
그리고 주변에서도 콘탁없이 시험으로만 붙은 사람2명봤는데.. 하늘과땅차이 일까요 마스터과정입니다. 혹시 콘탁을 하고싶다면 시험한달전에 방문해도되는지도 알고싶은데 알고계시면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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