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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청일 독일에서 혼인신고하려는데 진상공무원을 만난것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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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skal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06 01:30 조회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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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일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준비하고있는데요, (현재 저는 한국, 남자친구는 독일입니다)
혼인관계증명서를 아포스티유받고 그걸다시 독일어로 번역후 독일대사관에서 번역공증을 받아서 보냈어요.
그런데 증명서를 인터넷에서 뽑아서 발급인이 betriebsleiter 000 (인터넷시스템담당자)라고 써있거든요.
근데 꼭 Notar 000 이렇게 써있어야 한다는거에요;;;
아니 애초에 아포스티유받았으면 이게 공문서라는 증명아닌가요?? 게다가 독일대사관에서 공증까지 받았는데;;;;;
이거 아무래도 잘못걸린거같은데.. 어떻게해야할까요? 게다가 저한테 Eheschliessungsvisum을 받아오라고까지한 사람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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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Igel0828님의 댓글

Igel082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는 완전 시골 한국인들도 전멸한 곳에서  진상분 걸려서 서류 해오라는거 다 해오고  근데 한국 돌아가서 비줌 받아오라해서 돌아갔었습니다.


nahn님의 댓글

nah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ㅎㅎ 전 본적이 광역시가 아니라 광역시 서류 아니면 못해준다는 사람도 있었는데요.
남편분이 현명하게 대처하는수밖에 없어요.


eiskalt님의 댓글

eiskal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하... 저런경우가 종종 있나보네요...ㅠ 그냥 하라는거 다 해야겠어요ㅠㅠ


여유로움님의 댓글

여유로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도 태어닌곳이 군인데 시로 바뀌었고 요구하는서류가 없어서 그 비슷한서류를 본적지에가서 만들어서 갖고왔어요. 한국서 뗄수 있는 서류까지 최선을 다해서 가지고 가는 수밖에 없어요.
바이에른 촌에는 한국인이 없어서 국제면허증교환할때도 안된다고 영어로 면허시험봐야한다고 하길래 제가 법령 잘 찾아보라니까 없다고해서.
 다음주에 연락준다더니 연락안왔서
 두번째방문 2주뒤에 인터넷과 법령책으로 찾고하더만...
 세번째는 전화했고 암트 방문 후 한국도 바로교환 된다네요. 제가 가르치고 다니는것 같아요. 힘들게 독일 면허증교환 받았어요. 한국면허증도 받아가는것 있죠. 참네!!
 여긴 한국에 대해 너무 몰라요. 면허증교환때는 요구하는 서류가 없어서 한국경찰서 가서 사고없다는 경위서 갖다내고 받았네요~
이제 영주권받고 암트안가니까 속이 다 시원해요
모르는 담당자 만나면 무엇인든지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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