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내장이란 독일에서 사용하는 의학용어로는 ( 이미 아시고 계실것이라 믿고)
Grüner Star 즉 보험관련 용어로는
Glaukomvorsorge라고 합니다.
이미 님께서 학생분들이 많이 가입하시는  두 사보험 회사에 문의를 하셨고
어느정도 현실적 치료가 가능한 보험단계를 언급해 주었기에
공보험 가입이 당장 어려우시다면
Car Conzept 또는 Mawista 프레미엄으로 가입하시고
정기적인 치료 요망시
아무/ 어느지역 상관없이/ 어느때 든지 안과에서 치료 받으시면
일반적인 치료비는 (정기적인 치료)
15 € - 40 € 수준입니다.
치료범위는 안압상승 가능성 측정과
안구 내 압력측정, 시신경유두검사와
얼굴 전체안면 측정 순으로 일반적 안과에서 이뤄집니다.

그 액수에는 최소 5개 진찰의무가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원래 독일에서 사는 사람들은 (요즘엔 한국도 그렇쵸..)
그리고 어떤 의료보험에 가입이 되엇든
1년에 한번 정도는 진찰을 받아야 하는 의료의무가 있는 것을
너무도 많은 분들이 의무가 아닐것이다...하며
소홀이 하는 쪽이 유독
Grüner Star 입니다.

나중에 보험비 워케 오르는 것이여.... ㅠㅠㅠ
하시지 마시고 제때제때 진찰 받으시면
그 진찰기록이 증명이 되어 나중에 사보험에서 공보험 갈아타실 때
몸으로 바로 느낄수 없는 부자 된 기분은 안들지만
1년 정산 시
뒤돌아 보면 큰 경제적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