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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가행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11 10:49 조회1,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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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일에 온지 8개월만에 처음으로 방송 수신료 편지를 받았습니다.
항상 마음 졸이고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ㅠㅠㅠ
근데 항상 인터넷으로 찾아봤던 납부 편지가 아니라
체납통지서인것같습니다.
총 두장의 편지가 왔는데
한장은 얼마가 나왔다는 것이 적혀있고
뒤에 한장은 위쪽에 노랗게 sepa-überweisung적혀있는 은행에 내야될것만 같이 자를 수 있게...적혀있구요
밑에는 제 정보같은걸 적는 표가 있는데


1.저 노란종이 부분을 잘라서 작성한 후 은행에 내는건가요? 아님 밑에 부분이랑 같이 편지로 보내는건가요

2.인터넷으로 신청을 해도 된다고 들었는데 가지고 있는 beitragsnummer를 가지고 편지를 보내지 않고 바로 인터넷으로 보내도 될까요?

3.콘토번호를 적는데가 있는데 제가 직접 계좌이체를 하는건가요 아님 이걸 써서 편지를 보내거나 인터넷으로 신청을 하면 자동으로 빠져나가는 건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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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FerrariON님의 댓글

Ferrari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제가 받았던걸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은행 ATM에 종이를 읽게해서 송금하셔도 되구요. 아니면 온라인으로 종이에 써있는 정보 그대로 적어서(특히 Beitragsnummer는 꼭) 송금하셔도 되요.
인터넷으로 따로 뭘 신청하실게 없는게 Beitragsnuumer가 이미 현 주소로 등록되어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더 하실 건 없을 것 같네요. 저같은 경우는 지불방식을 어떻게 할건지(매달 내는 것, 분기별, 6개월에 한 번, 1년에 한 번)를 선택하는 것 도 있었던 것 같은데.....받으신 편지를 볼 수가 없어서 뭐라고 정확히 말씀은 못드리겠네요.....자세히 읽어보세요^^


Kanzlerin님의 댓글

Kanzler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Sepaueberweisung이라고 송금증이 같이 딸려 온 것은 은행창구에 가서 내실 때 따로 송금증을 작성할 필요없이 동봉되어 온 그 송금증을 사용하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은행에 가서 종이로 된 송금증을 제출해서 송금하지 않고 인터넷 뱅킹으로 이체를 하실 경우에는 그 송금증에 적혀 있는 뭐... 고객번호나 송금이유 등을 똑같이 써서 내시면 송금받는 쪽에서 보고 누가 낸 것인지를 확인하기 쉽겠지요. 그냥 돈만 보낸다면 누가 왜 보낸 돈인지 확인하기가 불가능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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