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달부터 독일에서 회사를 다녀요
행정부의 탓인지
상사가 일처리를 잘 못하는건지 ..
7-8월에 회사 umbau 로 이것저것 일이 많아져서
직원들은 계약 시간보다 더 일을했구요 저는 대학졸업이후 독일에서 첫 입사
첫 사회생활이어서 그냥 열심히 일했어요
매달 5일,15일 이렇게 두번 나눠서 정직원들이 돈을 받는데요
이번9월달에는 15일날 월급이 20일로 늦춰지게 되었다고 info도받았구요
그런데 저번 첫월급도 늦더니
이번달은 지금 5일이 지났는데도 안들어와있고 심지어는
아직 근로계약서도 돌려받지 못했어요!!!
다른 정직원들은 돈 받았다네요 저도 정직원입니다
이런거 독일은 확실할꺼라 생각했는데 완전 기분나쁘네요
내일 상사에게 제대로 짧지만 강하게 제 권리와 의사를 표현하고싶은데
혹시 이런경험 하신 베리님들 계시나요? 독일어로 어떻게 예의있지만 강하게 말할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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