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초에 출국인데, 보험을 어떻게 해야 할 지 혼란스러워요.
쭉 밑글들을 검색해봐도 결론이 안나네요. --
제가 고민하는 것들은,
1. 정식학생이 될 때까지 기간동안을 위해 여기서 보험을 들어서 간다
        : 장점--> 독일에서 어학원생으로는 정식학생을 위한
                       저렴한  공공의료보험에 들 수 없을 경우에 들어야 할
                       사보험에 비해 비용이 싸다.                
          단점--> 비자연장시 유효할 것인가. (AIG 정도는?),,,     의 문제들.
2. 어학원생으로서 사보험을 들어야 할 경우 비용이 어느 정도인지,
    일단 사보험을 드는 경우  정식학생이 되었을 경우 공공의료보험으로 전환이
    가능한가... 하는 문제들...

인터넷상에서 가장 자주 언급되는 회사는 AOK, Barmer 인데,  이러한 회사들은
어학원생을 위한 보험상품이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보험에 관한 글들은 참 많은데,  아무리 봐도 정리가 안돼서요...
가기전에 간단하게 여행자보험을 들고 가서  간 직후에 공보험 (가능하지 않을듯)
혹은 사보험을 들까요, 아님 여기서 AIG  보험으로 유학생보험을 들어놓고 갈까요.
어떤 게 나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 ~   ^ㅂ^ ;
* 참고로 ... 저 병원  안과시력검사, 충치치료 이외에 감기로도 약 3 번 갔어요.
                 병원갈 일이 없어왔지만,  혹시를 대비해서... 글구 비자연장 때
                 꼭 필요하므로... 그럼... 다시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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