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내 압멜둥은 독일을 떠나는 증빙서류가 있어야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타인이 임의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구요.
같은 도시내 이사는 움멜둥, 타 도시로 이사는 해당도시에서 안멜둥을 하면
이전 안멜둥 기록이 자동으로 이동되어 없어지는 형태입니다.
전에 사시던분이 안멜둥을 할수없는 곳으로 이사를 가셨다고 하더라도
글쓴이분과 상관없이 집주인에게 동의서를 받아서 안멜덴 절차를 하는데 아무문제 없을텐데요.
근데 무슨 돈을 못받으신건가요? 전 세입자가 나간걸 집주인이 모르나요?
해당 상황이 조금 이해가 안되서 물어봅니다.

2so2님의 댓글

2so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5 15:03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인용 집에 살고있어요~ 거주자1명이 이사를 간 상황이고요.
제가 설명없이, 전세입자라고 글을써서..ㅠ 이해하시는데 불편하셨을것 같아요;

이집이 2인용 집인데요. 같이 살던 분이 이사를 가셔서
제가 혼자 집값을 다 내고 있거든요.
계약자는 저구요, 앞으로 제가 다른친구랑 같이 살려고 하는데,
전에 같이 거주하던 분이 움멜둥을 안하고 계셔요.
몇달째 안멜둥할곳이 없다고 하셔서요..미테도 저혼자 계속 내고있는 상황이구요..
 
계속 이런식으로 유지되면, 안멜둥이 이미 2명이 되어있으니
새로 같이살 친구가 안멜둥을 못하는 상황이라서요.
그리고 제가 가을에는 이사를 가게되는데요, 제가 퀸디궁을 하고나서도 그분이 안멜둥을 계속
이집에 두면.. 어떤상황이 오는건지 궁금하기도 해서요~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을 구하고 싶었어요 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전 세입자가 움멜둥 못하는건 그사람 사정이고
그냥 새로운 룸메 구하시면 집주인한테 이사람 여기 산다고 말하고 서류 받아서 안멜둥 하라고 하세요.

집주인이 그사람 본인집에 안산다고 신고하면 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신고가 가능하군요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