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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대학원 지원시 공증에 관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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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theBa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21 15:12 조회1,253 (내공: 100 포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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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년 겨울학기를 목표로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 페북에서 정보를 찾다 보니, 어떤분께서 대학교에 지원했으나
미달서류(인정할 수 없는 서류)를 제출하여 서류미비로 탈락하였다고 글이 올라왔고
그에 대한 댓글에는 사립학교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등 발급서류는 전부
변호사공증 -> 아포스티유를 거쳐야 한다는 내용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저의 경우 비 영어권 국가의 사립대학을 나와서 학교에서 공식적으로 영어로 발급은 해주나
일본에서 발급되기 떄문에서 한국 혹은 독일에서 변호사 공증을 받을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혹시나 올해 지원하신 분들이나 잘 아시는 분 중에서 사립대학교 출신이면
인터넷 출력이 아닌 현장발급(창구발급) 원본 서류도 변호사 공증을 거쳐야 하는 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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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hir님의 댓글

zahi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안녕하세요 저도 비 영어권 사립대학 졸업하고 영어로 서류받았는데요. 대학교에서 원하는게 사본 공증이라 사본공증만 받으면 되요. 아포스티유 필요하다는 말은 어디서도 못들어봤어요..

그리고 되도록 원본 서류는 보내지 마세요. 저도 대학 지원하려고 영어 원문 성적표를 여러통 받았었는데요, 어떤 대학은 원본 성적표를 보냈더니 원본 말고 사본 공증본을 보내라그래서 한참 싸우다 그냥 사본 공증해서 보냈어요. 사본 공증이라는게 그냥 원본을 복사해서 이게 원본을 복사한게 맞다 라는 도장을 찍은건데요, 독일에서 암트가면 해줘요. 한장에 1.5유로인가.. 한국에서 사본공증하면 되게 비싼걸로 알고있는데요, 어차피 독일에서 지원하실꺼면 그냥 독일에서 사본공증받는거 추천드려요.

저는 성적표는 다 영어로 나와서 사본공증했고, 졸업장?에 영어랑 중국어랑 같이 써있었는데 그거도 암트에서 그냥 해주더라구요. 딱 보기에 성적표 졸업장이고 뭐 학교 지원할때 쓰는거다싶으면 그냥 해주지않을까싶어요. 암트가 일본어있다고 안해주면 독일에도 변호사 공증이 있는데요 거기서하면되요. 그건 한국보다 좀더 싸거나 한국이랑 비슷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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