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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함부르크에서 집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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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성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15 18:51 조회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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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이번 8월에 함부르크로 가서 1년을 가족과 함께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집을 구해야 하는데 인터넷 사이트 immowelt.de나 immobilienscout24.de같은 곳에서 알아보는 수밖에 없나요? 아니면 달리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어떤 글 보니 집주인과 인터뷰를 해야 한다고 하던데..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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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Darknewf님의 댓글

Darknewf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한국에서 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하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사례가 있겠지만 보편적으로는 집주인과 대면하여 집주인이 이 사람을 내 소유의 집에 거주하게 해도 괜찮겠다 라고 판단하고 계약이 이루어 집니다. 독일에서는 한번 주거를 시작하면 중범죄를 저지르거나 계약사항 위반이 아닐시에는 퇴거조치 시킬 수 없습니다. 물론 계약기간 만료 후에도 우선권은 세입자에게 있구요. 그렇기 때문에 세입자 선정에 신중을 기합니다. 이떄문에 외국인 보다는 독일인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구요...
더더욱이 가족단위의 집을 구하신다면요..

wg-gesuchut.de 에서 Wohnung에 놓고 검색해보세요


마야님님의 댓글

마야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한국에서는 계약이 어려운 시스템입니다 싸이트 보고 연락해 직접 보고 주인과 다시 만난후 주인이 원하는 서류를 전달하고 ok가 되면 직접만나 프로토콜후 계약하는 순서여서 대부분 임시숙소에 머물며 집을 구합니다. 아마 한국에서는 연락해도 답변조차 받기 어려울껍니다. 사기의 가능성도 높구요


바둑왕님의 댓글

바둑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한국에선 어렵고 함부르크는 특히 더더욱 어렵습니다. 거의 면접 보는거나 마찬가지에요. 집 주인이 후보자 여러명 뽑아서 인터뷰 보고 진행합니다. 그래서 독어가 안되면 더더욱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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