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들도 안멜둥 움멜둥을 압니다(그들도 이사가거나 하게되면 움멜둥을 해야하거든요)
그리고 집주인이 아닌 집을 빌린 사람이 슈크림빵님에게 집을 쯔비센으로 빌려주는거같은데요, 보통 그렇게 쯔비센으로 주는것도 집주인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집주인 동의 없이 쯔비센으로 있다가 집주인이 알게되서 나가라고 하면, 님은 그 집에대한 계약서(집주인과의 계약서)가 없기 때문에 나갈수밖에요.
그리고 안멜둥은, 집주인과의 계약서를 토대로 하는거지, 자기집이 아닌데 무슨권리로 안멜둥을 할수있게한다는지 잘 모르겠네요... 다른 분들이 더 자세하게 알려주시겠지만, 그 전에 집주인과도 이야기가 되있는지 등을 꼭 물어보세요

2015.11 월 부로 법이 바뀌어서 안멜둥 서류작성하는게 매우 까다로워 졌습니다.

서류자체가 진짜 집주인의 서명이 필요하므로 쯔비쉔으로 들어가실 경우 집주인과 계약하는게 아니므로
집주인이 서류에 서명해 줄리가 만무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말씀드립니다만... 집을 보시기 전에 절대 송금 하지 마세요.

뭐 내가 지금 독일에 없다 등등등 다 사기입니다...

쯔비쉔의 경우에도 집주인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독일은 집 면적에 따라 거주할수있는 인원 제한도 있고해서 비자허가가 안될수도 있습니다
집은 집주인을 직접 만나 계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