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IP 추적하는게 기술적으로 다릅니다. 또한, 토렌토 ip 추적하는건, 라이센스 있는 대형영화사등의 일을 법률적으로(돈을받고) 대행하는거구요.

보통 이런경우 이베이 협조가 필요한데, 경찰서에서 공식적인 협조가 있어야 진행이 가능하거나 할거예요.
변호사를 통하지 않고서는 쉽지 않으실듯..
이베이에 장물 올라와도.. 경찰 협조 없으면, 쉽지 않을거예요. 이게.. 범인일수도 있고, 이미 판매된게 다시 판매하는걸수도 있고,  다시 올라왔을수도 있고 등등.. 복잡하거든요.

물건을 낙찰 받으면 어떨까요? 낙찰 받으면 안내내용이 적힌 메일이 올거고, 메일에 판매자의 주소가 나올테니 주소만 알아서 찾아가 보세요. 물건이야 뭐... 결제를 안하면되니. 결제를 안하는건 좋은 일은 아니지만 제가 물건 팔때도 많이들 그러더군요. 정말로 장물인지 확인해 보면 되고, 아니면 사는 곳이 어디인지 문의해보고, 물건을 보고 사고 싶다고 문의하고 만약 같은 동네라면 만나서 물건을 확인해 볼 수 있겠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