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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은아빠이름으로 검색 02-11-27 22:53 조회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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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체국
 Beutel을 제공하는 우체국과 제공하지 않는 곳이 있으니 먼저 물어보셔야 합니다.

저도 1월초에 한국 들어가기 위해 짐(책 100Kg정도 + 잡다한 짐 100Kg)을 부치는 일을 많이 알아본 결과, 제가 알아본 한도 내에서는 저와같은 상황 에서는 컨테이너 보다 우체국 저렴합니다.  단,  책을 제외한 짐을 부칠 경우는, 우체국의 경우 11Kg에 약 95EUR이 들기 때문에 별로 좋지 않습니다.

잡다한 짐을 부치실 경우엔 공항에 있는 운송회사를 이용 하시는 것이 가장 저렴했습니다.  대략적인 가격산출은 다음과 같습니다.

뮨헨 지역에 거주할경우에만..
1) 뮨헨 지역내에서 뮨헨 공항 까지의 운송료: EUR 0,15 / kg
2) Airport handling and customs formalities: EUR 17,50
3) 뮨헨 공항 -> 인천공항 까지의 운임: EUR 2,85 / kg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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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나하루님의 댓글

나하루이름으로 검색

공항에 있는 운송회사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설명 해주실수 있나요? 어디서 신청하고, 어디서 받고 하는 것등의... 기타 크기, 무게 제한 등등..  감사합니다...


소은아빠님의 댓글

소은아빠이름으로 검색

제가 아는 곳은 뮨헨에 있는 이 운송회사만 알고 있습니다. (Overbruck)
가격은 거의다 비슷했지만, 이곳이 다른곳보다 일처리를 확실히 하더군요.  예를들어 언제 연락 주겠다 라고 하면 칼같이 전화나 이메일 옵니다.

다른 회사가 궁굼하시다면 각 도시 공항에 어떤 회사가 있는지 WEB에서 찾아 보시면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Spedition이나 Logistics 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함 찾아 보심이 어떨런지...

제가 아는 Overbruck이라는 회사의 경우, 신청 및 궁굼한것 연락은 전화로 하고 있습니다.
윗 글에서 말씀 드린대로, 무게 제한은 없습니다.  단 비행기로 운송하는 것이라서 그런지 일반 박스를 사용하길 권장 하더군요.  음..그리고 도착하는날 바로 짐을 찾기 위해서는 하루나 이틀정도 미리 짐을 보내야 합니다.


나하루님의 댓글

나하루이름으로 검색

아.. 감사합니다...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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