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집계약서에 명시된 수리부분을 잘 읽어보세요. 계약이 어찌되었는지에 따라 상황이 달라집니다. 가끔은 계약서에 전혀 관련사항이 없기도하구요. 수리비는 Hausverwaltung에서 다 부담할 수도 있고, 예를들어 수리시 건당 75유로를 내가 부담해야될수도 있고, 걍 새로 고쳐줄 수도 있고요. 혹 고쳐 주더라도 나중에 관리비용들 일년정산시 본인에게 청구될수도 있구요. 계약서에 적힌부분을 일단 숙지하시고 그리고 사무실에 질문하셔요. 금이 가 있고 물은 안샌다. 우찌해야하나?? 등등 만약 고쳐야한다고하면 비용관련 궁금하시건 고 때 잘 여쭈어 보세요. 상관없다고 안해도 된다고하면 담당자 이름과 시간날짜등 메모해 두세요. 나중에 집 이사할 때 혹 시비를 걸 수도 있으니까용.
전 다양한 상황을 다 겪어보았습니다. 제가 위에 명시한 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