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토몰 영양제 많이 사시던데요,, 저도 부모님께 선물드렸었고요. ^^

흠...뭐 산악점퍼나 캠핑/등산도구들도 독일제라고하면 좋아들 하시구요 ㅎㅎ남동생은 팀버랜드 워커 노래를 부릅니다.

안녕하세요 지나가다가 ㅎㅎ 결혼 축하드려요! 저도 frobb님 댓글에 한표드리고 갑니다. 참고로 제가 독일분들께 선물드렸다가 실패한건 각종 한국 전통차였어요. 대추차, 율무차 이런거 미심쩍어하시고 즐겨드시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예를 들면 설록차매장에서 파는 고급스러운 전통녹차 같은건 괜찮을지도 모르겠어요? 홍삼젤리같은것도 사드렸는데 다 드시긴 했는데 우리나라같음 홍삼이 귀하다고 좋아하는데 한번은 배탈난적이 있으신데 그 홍삼먹어서 그런게 아닌지 의심하시더라구요ㅋㅋ 그래서 먹는것보다는 한복인형이나 부채같은 장식품이 더 나은것 같아요 독일은 어차피 우반에 에어컨도 없고 부채쓸일도 많을듯ㅎㅎ아니면 기독교가 아니시면 작은 부처상 같은것도 좋을것같아요. 의외로 독일집에 가보면 부처머리 미니 부처금동상 같은거 하나씩 다 있더라구요. 이국적이라서 좋아하나봐요.

탈모샴푸는 알페신 시리즈 한국에선 몇만원에 판매되고 있어요, 여기선 몇유로 주면 사니까 이득이죠. 여자용 남자용 따로 있구요. 여자는 플라툰이라고 초록색이고 주로 알페신 옆에 진열되어 있어요. 부피 있는 것도 괜찮으면 스텐레스 냄비세트나 칼세트도 유명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