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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이주 준비 중이예요..몇가지 질문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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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10 10:38 조회3,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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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베리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이제 조금있으면 떠나네요....

1. 다음의 음식들을 비행기로 음식물을 가져가려고 하는데요.

마늘조금, 잡곡조금, 미역, 김, 미숫가루, 고춧가루,물엿, 멸치, 다시마, 마른반찬오징어, 쥐포, 당장먹을 반찬류(볶음 고추장, 김치, 깻잎)

일회용국, 햇반, 국과같이 있는 햇반(이건 문제 없을 것 같구여..)

포장은 어떤식으로 하면되는지요? (김치, 깻잎등 반찬이 문제네요..ㅠㅠ)
그리고 통과할 수 있을까여?

2. 프랑크푸르트 한국 영사관에서 외국인등록, 운전면허 공증 모두 가능한가요?
베를린까지 가지 않아도 되죠?

3. 물은 어떻게 드세요? 제가 가스물도 못마시구요..아직은..
임신중이라 모든 것을 조심하고 싶어서요...

댓글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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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ffinity님의 댓글

Affinit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 다 가능하고요. 여기에서는 비싼 한국 락앤락으로 싸서 오세요. 충격에 강한 락앤락도 깨질 염력 있으니 김치 같은 것을 싼 락앤락을 한번 더 랩으로 여러번 싸 주세요. 근데 30KG 안 넘길 자신 있으세요? 킬로에 거의 2만원이 넘는 것 같던데요. 프랑크푸르트 한국상점에서도 김치 살 수 있어요. 깻잎은 사오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2. 영사관에서 공증 가능합니다. 바쁘시면 편지로도 가능하고요.

3. 에비앙, 비텔, 볼빅 등 고급 물은 한국 물과 비슷하고요. 알디에서 파는 1.5리터에 19센트하는 그냥 물 다 팝니다. 독일 친구들 중에서는 수돗물을 그냥 마시기도 하고요.(물갈이 위험이 있으니 임신중에는 권하지는 않습니다.) 아니면 차(보리차, 카밀테 등)로 끓여 냉장고에 두었다가 시원하게 마셔도 됩니다.


charlotte님의 댓글

charlott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마늘은 여기에서도 쉽게 살 수 있어요.
잡곡도 검은 쌀, 메주콩, 강낭콩,보리등 있는데, 가져오시기 추천할 잡곡은
차수수, 차조, 검정콩,팥을 들고 싶네요.
고추가루하고 참기름, 들기름도 방아간에 가서 사서 가져 오시면 냉장고에 두고 사용하면 오랫동안 그 맛이 좋아요. 포장된 제품들은 이곳에서도 가격은 조금 높지만 살 수가 있거든요.
Asia-Kauf배너를 눌르시면 그 사이트를 보실수 있고 그럼 대략 짐작이 갈 거예요. 어떤 것을 꼭 더 챙기셔야 할지.
그럼, 편안한 비행을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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