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멜둥하면 시청 여부에 상관없이 수신료가 청구되는 것 같아요.
전 학교직원이 기숙사생들끼리 나누어내면 된다고 해서 같이 비용부담할 사람을 찾고있었는데요.
붙여놓은 전단지에 just ignore it, avoid it -> 이런 문구가 많이 달렸더라구요...
무시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냥 무시해도 되는 걸까요?

거주형태가 어떻게 되시나요.
기숙사나 WG에 사시는 거면 같이 사는 사람들끼리 나눠 내구요.
혼자 Wohnung에 거주하시는 거라면 안타깝지만 내셔야 합니다.
그리고 위엣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단기로 유학을 와 있거나
돌아갈 날이 확실히 정해진 외국인친구들은 가끔 무시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짧은 생각으로 다시 독일에 놀러는 오지 다시 살 일은 없다라는 가정하에
그렇게 무시하는거 같은데, 독일 사람들도 다 내는 겁니다.
티비가 없어도 라디오가 없어도 안타깝지만 내셔야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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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포함 독일친구들도 미루고 미루다가 지난것까지 다 내어야 했습니다.
이 질문이 꽤 많이 올라왔는데, 정말 내기싫지만 내야합니다...
가끔 올라오는 답변에 의하면 재입국이 어려울수도 있다고도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