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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김나지움에서 런던여행을 갈 수 있다는 증명서를 요구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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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01 16:06 조회1,983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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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학년 아이가 1월에 런던으로 여행을 갑니다.
반아이중에 유일하게 독일국적이 아닌지라 선생님이 신경이 쓰이나 봅니다.
한국국적이면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니 상관없다고 했는데...ㅠㅠ

전에 한 아이는 영국여행을 가도 괜찮다는 어떤 증명서를 암트에서 발급받아야지만 여행을 갈수 있어서 그 증명서를 가지고 여행을 갔답니다.
그 아이의 국적은 모르고요. 아마도 아랍쪽 아이인것같답니다.
선생님이 우리 아이도 그 증명서가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가져오라고 했다는데.

제가 대사관에 문의하니 무비자입국 가능하다는 답을 얻었고요.
혹시 이와 같은 겅우가 있으셨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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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pattzzi님의 댓글

pattzz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무비자입국이 당연가능합니다. 혹시 뭘 자꾸 요구한다면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다는 대사관측 답변이나 인터넷에서 한국국적자가 영국에 무비자입국이 가능하다는 공신력있는 자료를 프린트해서 드리는 걸로 대체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다만 입국심사 시에 한국국적자는 EU국과 따로 줄을 서기 때문에 좀 번거로울수는 있습니다. 그 외에는 딱히 다를 것이 없습니다.


라떼마키아토님의 댓글

라떼마키아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예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말씀드리자면 법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지만 학교측에서는 나름의 행정절차인가 봅니다.
해서 저는 와국인청에 따로 테민잡고 가서 그쪽에서 학교의 담당 선생님에게 따로 모종의 서류?를 보내준 것으로
처리했습니다. 처음에는 황당하기도 하고 기분도 나빠서 선생님에게 직접 메일도 했습니다만, 그들 나름의 절차이기 때문에
따라 주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 추천 1

kartoffel님의 댓글

kartoffe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자녀분께서 London으로 Schulfahrt를 가는 모양이네요. 아이가 한국 국적이니만큼 당연히 영국 무비자 입국 맞습니다.
그런데 Schulfahrt의 경우 단체여행이기 때문에 입국심사를 원활하게 하기 위하여 담당 선생님께서 이러한 증명서를 요청하는 것 입니다.
양국 간의 협정에 의해 Ausländeramt에서 발행하는 이 증명서만 있으면 비-EU국가 출신 학생이라 하더라도 별도의 입국심사를 거치지 않고(즉 버스에서 내리지 않아도 된다는), 입국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여권, 비자 그리고 여권용 사진 한 장 가지고(예전엔 그랬는데 요즈음은 정확히 모르겠네요) 외국인청 방문하시어 신청하시면 바로 발급해 줍니다.
기분나쁘게 생각하실 거 까진 없습니다^^ 저희 애들도 다 그렇게 다녀 왔습니다.


rebe님의 댓글

reb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답변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단체여행이니 증명서가 있는 편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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