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미니잡...독일어 잘 못해도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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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27 12:18 조회2,12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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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서바이벌 독일어 수준이네요. 내 감정 표현이나 복잡한 상황 설명 힘든;;
여기 대학 수업 듣는 유학생들 많은데 대단해보임;
B1 시험 금방 패스했을 때 탄력받아서 바로 b2했어야 했는데 개인 사정으로 방황 좀 하고 정신 차리는 중입니다.
미니잡 어느 정도 독일어 요구하나요.
빵집에서 일한다면.....? 400유로 돈도 돈이지만
아이엘츠 고득점도 따야 하고 이래저래 말이 도통 늘 상황이 안 되서요;
굴욕 당하더라도 자꾸 부딛혀야 늘 거 같은데....사람들 많이 안 몰리는 한가한 빵집 생각하고 있어요.
미니잡 경험담 좀 듣고 싶네요.
여기 대학 수업 듣는 유학생들 많은데 대단해보임;
B1 시험 금방 패스했을 때 탄력받아서 바로 b2했어야 했는데 개인 사정으로 방황 좀 하고 정신 차리는 중입니다.
미니잡 어느 정도 독일어 요구하나요.
빵집에서 일한다면.....? 400유로 돈도 돈이지만
아이엘츠 고득점도 따야 하고 이래저래 말이 도통 늘 상황이 안 되서요;
굴욕 당하더라도 자꾸 부딛혀야 늘 거 같은데....사람들 많이 안 몰리는 한가한 빵집 생각하고 있어요.
미니잡 경험담 좀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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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구인님의 댓글
지구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독일말 정말 못할때 아시아 레스토랑에서 일했습니다. 이불 뻥뻥 찰 굴욕들은 차고 넘치도록 생겼지요. 대신에 말도 참 많이 늘었어요. 일 구하기가 쉽잖아서 그렇지, 멘탈 강하시면 일하면서 한번 경험해 보세요
Nomad님의 댓글
Noma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안녕하세요! 미니잡은 독일어가 좀 부족해도 가능합니다.
저도 독일 온 지 얼마 안 되서 얼떨결에 생활용품 파는 곳에서
일을 구했었는데, 그 때 많은 단어를 배웠습니다. : )
독일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긴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네요.
말씀하신 곳 외에 잡화점이나 옷가게도 도전해 보세요.
그럼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