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송금받을 경우 그거에 대한 한번의 수수료 외에 거액을 찾는다고해서 수수료를 더 내진 않습니다. 그리고 그정도 액수의 돈을 찾으시려면 은행에 찾을 금액을 말씀하시고 날짜를 미리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그럼 아무문제 없습니다.

일단 구좌에 임금이 되어 있으면, 현금인출은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큰 금액일 경우 은행에 미리 연락을 취해야 하죠. 신용카드는 약간 문제가 있을 수 있네요. 독일서 경제활동한 기록이 없을 경우, 거의 2-3 개월 후에나 발급받을 수 있죠. 한국으로의 송금을 자주하셔야 되면, 인터넷은행 comdirect bank 을 권하고 싶네요. 윌급이 이 통장으로 입금이 되면, 통장수수료는 없고, 한국송금은 어차피 서면으로 해야 되지만, 수수료가 7.50 유로로 거의 반 값이죠. 단점은 인터넷은행이기에 은행창구가 없고, 모든 것을 인터넷 또는 서면, 전화로 해결해야 되죠. 현금인출은 기계를 사용해야 하는 데, 우체국, HVB(Bayern 주에 많음), Deutsche Bank 등 의 것을 사용하면 무료, 타 은행은 4 유로 입니다. 신용카드도 자동으로 무료로 만들어 줍니다. www.comdirect.de. 아님 우체국도 괜찮고, 가장 편한 것은 집 가까이 있는 은행이죠. 송금수수료는 은행마다 천차만별이라 개별로 문의해야 함

신용카드는 시티방크등.. 은행에서 지로콘토와 묶어서 판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콘토를 찾아 개설하면 금방 신용카드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