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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세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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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6-28 03:31 조회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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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관련 질문을 검색해 봤는데 제가 원하는 답글이
없어 질문 드립니다.
저희 가족은 거의 매일 한국식으로 먹는지라 김치국물,
그리고 울 아들 이제 2살이라 알록달록 쥬스 옷에 흘리기
일쑤이고  스파게티 소스나 과일얼룩 볼펜 얼룩등 세탁시
얼룩 들을 보면 저걸 어떻게 빼나 한숨이 절로 나오는데요.
세제 종류가 여러가지 많은건 아는데 사용방법이나 어떤
종류의 세제를 선택해야 할지 몰라 한번씩 사도 얼룩이 잘
안 빠져 사놓고 안 쓸때도 있는데 이번에 제대로 알고 좀
쓰고 싶어 문의 드립니다.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시고 써본 세제 중 좋은게 있음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흰색, 색깔옷 같이 쓸수 있는거면 더
좋고 아님 따로 라도 좋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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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아자아자님의 댓글

아자아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도 이것저것 많이 사용해 봤는데요, 용도에 맞게 이것저것 사면 돈도 많이 들고 나중엔 이것저것 넘 많아져서 처치곤란이더군요. 특히 오염부위에 바르거나 스프레이 해주고 세탁하면 깨끗해 진다는 제품들은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아요.
제가 마지막으로 쓰는 방법은, 옷의 색깔과 재질에 따라 철저히 분리해서 적정온도로 빠는방법이 제일 확실합니다(색깔이나 재질관계없이 의류의 용도에 따라 분리하시는 분이 있더군요...속옷따로, 양말따로,,,이런식으로,,,울신랑왈, 위생상 그런다고 하던데요,,,ㅎㅎㅎ).
음식물 흘렸을 경우는 주방세제,,,일명 퐁퐁,,,트리오로 그부분 살짝 비벼주시구요.
단, 볼펜의 경우 한국에서 파는 물파스가 아주 요긴합니다. 톡톡 두드려주면 스물스물 마술처럼 사라져요. 한국다녀오실때 꼭 챙겨오세요.

아이들 옷은 면으로 된것이 많으니 되도록 60도 이상의 고온으로 수건, 속옷과 함께 세탁(전, 95도로 빨아요). 단점은 옷이 좀 빨리 낡는다는거지요.
하얀옷(와이셔츠종류)의 경우는 super weiss란 제품 넣고 40도정도로 빨고,
색깔옷은 고온으로 빨면 변색과 탈색의 우려가 있으니 낮은 온도에서,,,
제가 사용하는 super weiss란거 색깔용도 있는데요,,,사실 그다지 효과적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깨끗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사용하는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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