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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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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6-27 22:36 조회2,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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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유령으로 이곳에서 여러 자료들을 보면서 도움을 받아왔습니다.
이제는 너무 답답해서.. 직접 글을 써요
며칠전 산전검사(질검사-제생각, 랑 혈액검사)를 하고 왔는데.. 오늘 결과보러 갔었습니다.
근데.. 뭐낙 독일어를 잘하는 저라 간호사와 아주짧은 대화만 나누고 왔는데요..
문제가 없다고 하고.. 모두 오케라고하더군요..
근데.. 왜 이렇게 찝찝하냐면 제가 첨부터 풍진검사때문에 산전검사를 한거였는데..
그래서 혈액검사도 했거든요.. 그사람이 문제없다고 했으니.. 진짜 문제가 없는거겠죠? 이제곧 아기를 가질려고 하는데.. 주위에서 유별라다고 하지만.. 건강하고 이쁜아이를 낳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란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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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ugha님의 댓글

ugh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독일어를 너무 잘하신다니 저도 공감이 갑니다.
저도 모든 대화에 고개를 끄덕이며, 모든 대화를 ja 아니면 nein (때로는 ach, so) 으로 완벽하게 이끌어나가거든요.

제가 알기로는 풍진검사를 합니다. 가령 임신했을때 독일의 모든 병원에서는 엄마수첩 Mutterpass를 나누어 주는데 거기에 풍진 항목이 있습니다. 산전검사에서도 그 결과를 나누어주는지는 모르겠어요. 참고로 풍진은 독일어로 R"oteln입니다. 결과 받을 때 물어보세요.


땡굴님의 댓글

땡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랑 비슷하시네요. ^^ 저도 궁금하고 물어보고 싶은 것은 많았으나
그저 몇마디하고 ㅎㅎ 왔더랍니다.
근데 그 혈액검사 하셨다는 것 말입니다.
주사기로 쭈욱~ 피 뽑으셨지요? 아마 그게 풍진 검사가 아닐까 싶은데요.

저도 산전검사 받을때 피를 쭈욱 뽑길래 뭐냐니깐 풍진검사라고 했습니다.
다시한번 물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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