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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Re..송금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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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이름으로 검색 02-02-09 17:17 조회3,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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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씨티방크로 입금하고, 독일에서 찾는 것은 아직도 가능합니다. 장점이라면, 서울에서 송금하자마자 바로 찾아쓸 수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송금환율, 여행자수표 환율에 비해 환율이 좋지 않습니다. 한국의 은행에서 유로 현금으로 환전하는 환율이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또,

송금수수로는 제가 알기로는 두 번 뺏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울의 은행에서 한 번, 독일의 은행에서 한 번. 서울 쪽에서의 수수료는 송금하시는 분이 내시겠지만, 어쨋든 이돈마저 독일의 통장으로 들어올 수 있다면 좋겠죠 ? ^^



생활비를 송금받는 방식에 따라, 송금받는 은행을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겁니다.

다달이 송금받는 액수, 그 액수에 대한 환율차이, 그리고 송금시 빼앗기는 두 번의 수수료등을 비교해서 결정하십쇼. 일년에 두 번, 한꺼번에 생활비를 받을 계획이라면, 당연히 송금받는 것이 유리하겠지요.



에~ 저 같은 경우는 서울에서 만든 씨티뱅크 계좌는 비상용으로 준비시켜놓고 있답니다.

서울에서 독일은행으로 송금한다고 해서 바로 찾아 쓸 수 있지는 않거든요. 길게는 일주일 정도 지나야 독일의 계좌에 입금이 되더군요. 한국에서는 은행간의 송금은 시간을 거의 불문하고 전화 한 통이면 해결이 되지요. 그러니, 입금 확인만 되면, 독일에서도 당장 찾아쓸 수 있구요.



참고삼아, 어쨋든 간에 독일에서 독일계 은행의 계좌 통장-콘토- 하나는 반드시 필요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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