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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re] 다 같은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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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이름으로 검색 02-11-17 11:32 조회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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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독일의 극우주의 등은 그저 한국에서 막연하게 보는 관점으로 보시면 곤란합니다.

이는 독일 자체를 떠나 유럽의 민족주의적 성향(19세기 이후)의 한 부류이지요. 그리고 지금 독일만의 극우주위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런 부류를 히틀러와 직접 연결고리로 보긴 곤랍합니다. 1990년 이후 통일과 동구권 지역에서 외국인이 몰려온 독일의 특수상황을 보시고 왜 그 이후 신나치가 늘어났는지도 다시 생각해야 합니다.

1990년 이후 외국인 망명인을 유럽에서 가장 많이 받아 준 나라는 독일입니다.
즉, 갑자기 외국인이 엄청 늘어나고 통일은 되고 구동독 지역의 경제와 실업율 문제 등...

다 같은 세상입니다. 전 민족주의적 성향은 여기 보다 한국이나 일본 그리고 중국등 한 민족이라는 개념과 한족이라는 민족적 성향의 나라에서 더 강하다고 봅니다.

단지 고향을 떠나 이국에서 사는 것은 이런 문제보단...

독일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 새롭게 사는데 온느 그런 문제이겠지요...

그럼 앞날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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