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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시청 결혼식 해보신분 조언 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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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22 13:34 조회2,531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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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만간 시청에서 독일인과 결혼하게 됩니다.

둘다 식은 따로 식장에서 치룰꺼라서 시청 결혼식에는 신랑 부모님만 오시는데요.
한국의 통념으로 그냥 혼인신고를 하는구나 생각했는데..
얼마전에 시청 갔다가 시청결혼식을 정말 혼례처럼 치르는걸 봐서 좀 당황했거든요.

베리분들중에 시청결혼식 하셨던분들 조언좀 구하려구요.

신부 신랑 옷은 뭐를 입나요? 신랑 정장 신부는 단아한 드레스 입으면 되나요? 하얀색을 입어야 하는지 집에있는 걸 단아해보이는 아무거나 입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시간은 얼마정도 걸리나요?
식장에 반지도 교환하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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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나루호도님의 댓글

나루호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는 신랑 정장 신부는 원피스 입고 갔는데 하얀색 아니었어요. 동네마다 진행되는 시간은 다를지 모르겠는데 우리 담당자분은 혼자 음악도 틀었다가 껐다가 혼자 매끄러운 진행능력을 자랑하며 한 30분은 했던거 같은데요, 반지는 안가져가서 교환하지 않았습니다 :)


베타님의 댓글

베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는 집에 있는 간단한 드레스 입었었구요.남편은 정장. 아무거나 입지는 아노습니다..^^반지교환 했습니다.증인도 있어야 하구요..식은 30분에서 한시간 정도 였던것 같았구요..사진도 찍고 식후에는 간단히 오신분들 식사대접했습니다..시청결혼식이라도 축하음악도 연주하기도 해요..^^


민자거북님의 댓글

민자거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희는 교회에서 결혼식한다고 시청결혼식은 신랑이랑 둘이서만 가서 간단하게 했어요. 시간도 30분도 안걸린거 같구요. 옷은 정장으로 깔끔하게만 입고 갔어요. 외국 사람들도 크게 하는 사람들은 부모님이랑 친구불러서 간단한 다과도 하던데..저희는 일주일뒤에 교회 결혼식이라 정말 단촐하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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