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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한국에서 노트북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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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vo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4-04 19:28 조회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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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맘에 드는 노트북이 있는데, 여기선 구하기가 어렵더군요.

그래서 한국에 가족들한테 부탁해서 독일로 발송 부탁할려고 하는데요.

여기저기 알아보니 엄청난 관세가 부과될수도 있고, PC안전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던데

사실인가요? 스티로폼 끼고 포장완벽하게 하면 상관없지 않나요..

한국에서 노트북 독일로 보내는 좋은방법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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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acMania님의 댓글

MacMani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매우 위험한 모험입니다 절대 비추. 독일에서 사세요. 절대 비추. 특히 디스플레이

작살날 확률 매우 높습니다. 게다가 월드워런티 보증이 안되는 제품도 있으므로 더더욱....


우주소년님의 댓글

우주소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마 부서져서 올 확률이 80%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 같은 경우도 한국에서 소포를 자주 받는 편인데 항상 박스가 다 뜯겨져서 옵니다. 저야 먹을거나 옷이기 때문에 상관이 없다만 노트북이라면 적어도 액정이 다 깨져서 오지 않을까 싶네요...
혹시 한국에서 들어오시는 분이 있다면 그분한테 부탁하는 편이 제일 낫다고 생각합니다.


govou님의 댓글

govo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원하는 노트북이 금액이 너무커서 한국에서 카드할부로 사서 보낼려고 했는데...

근데 노트북 신품을 공항으로 직접 가지고 들어오면 관세 안무나요?


minuet74님의 댓글

minuet7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가능성...
1. 부서진다.. 액정이 팍...나중에 퍼즐로 쓸수 있다
2. 관세 400유로 이상 맞는다 물론 찾을때 시간 무쟈게 걸림은 필수
3. A/S받기 쉽지 않다. 월드워런티 보증이 된다해도 여기서 사는 제품에 비해 A/S 좋지 않음

스티로폼 아무리 끼워도 운반중에 아쟈씨들 거의 던지고 받기 합니다.
책이면 몰라도 완죤 비추. 비추. 비추.....


puuh님의 댓글

puu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한국에 있을 때 우체국 아저씨한테 들은 얘긴데,
절대 고가의 물건은 -특히 컴퓨터-는 절대로 안된다는 얘기 들었습니다..
누가 독일로 올 때 가져오면 모를까....

저는 한국서 사가지고 왔거던요~
관세안뭅니다- 박스뜯어갖고 노트북가방 메고 왔는데
안잡던데요~

진짜 비추요~~


지구를지켜라님의 댓글

지구를지켜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지금은 뮌스터입니다.
저도 프린터 땜시 한국서 오기전에 프린터기 발송하려고 했는데
우체국서 그러는데 독일월드컵땜시 컴퓨터 관련된물품은 발송금지 공문 내려왔다고
보낼 수는 있어도 반송될 확률이 높고 반송될 경우 요금이 보낼때보다 훨씬
비싸게 문답니다. 사가지고 온 잉크가 맞는기종을 팔지않아서 잉크가 썪고 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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