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를 전혀 몰라서 답답하고 걱정이되네요
지난 8월초에 렌트카를 빌려서 독일내 다른 도시들을 여행했는데
무식하게도 독일 고속도로는 다 아우토반인줄 알았는데다가
뮌헨에서 베를린으로 밤에 무리하게 빨리 오려고
피곤함을 무릎쓰고 열심히 달려서 오는데 뭔가 불빛이 반짝해서 깜짝 놀랐는데
아니나다를까 티켓이 왔는데
도데체 무슨말이 정확히 써있는지 잘모르겠어서
구글번역으로 대충은 무슨말인지 알았는데
벌금이 얼마인지는 안나와있고
35 km/h 넘었다고만 써있는데
이럴경우는 돈을 내는건지 내는거라면 얼마나 어디에 어떤방법으로 내야하는건지
어떻게 알수있을까요?
독일에는 이런거 관리하는 정부사이트는 없는지요?

도와주세요!!!
간절히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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