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Home > 생활문답 목록

생활 택배가 도착했는데 다른사람이 수령을 했어요

페이지 정보

프랑크차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16 10:21 조회3,463

본문

마인츠구역 아파트에 거주하고있는데요..

아르바이트 다녀오고 인터넷으로 온거 확인하고 보니,, 이상한 사람이 수령을 했더군요

아파트 립셉션 아저씨인가 해서 가봤더니, 재 명의로 된 택배가 하나도 안왔다고 하더군요

분명 누군가는 수령했는데.. 혹시 이 사람 누군지 아냐고 물어보니까 자기도 모른다고하더군요

herr 로 된거보니 남자가 수령한거같은데.. 이거 어떻게 찾을까요 ㅠㅠ

택배 업체 원래 이렇게 모르는 사람한테 막 택배 수령해주나요?
추천 0
베를린리포트
목록

댓글목록

DarkMusic님의 댓글

DarkMusi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우체국에 가셔서 받은사람의 이름과 주소를 확인해보시면 간단한 일입니다
Zollamt에 있을 가능성도.....


porori님의 댓글

poro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니면 옆집이나 다른 층에 살고잇는 이웃에게 우편을 맡기는 경우도 잇습니다

저같은경우 같은 층 옆집 할아버지가 대신 받아주셔서 다음날에 가서 받으러갓엇지요!

살고계시는 건물에 그 이름이 있는 우체통이 잇는지 , 같은건물에 살고 잇는 이웃인지 한번 확인해보세요


마인쯔님의 댓글

마인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무래도 쫄에 들어간것 같네요. 찾아가실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할듯...


프랑크차붐님의 댓글

프랑크차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집에서 입던 겨울옷 3개정도 보낸건데 이게 세관에 걸릴이유가 있나요? 새옷도 아니고;;


buskerapple님의 댓글

buskerappl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https://www.dhl.de/de.html
들어가셔서 송장번호로 추적해보세요. 받는 사람 항목에서 이웃에게 갔는지, 아니면 세관으로 갔는지 더 자세히 명시되어 있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세관으로 갔을 확률이 크구요, 세관직원으로서는 집에서 입던 것인지, 아님 쓰기만 그렇게 썼지 비싼 루이비똥 옷인지 확인할수 없으므로 일단 그곳으로 보내는 것 같더라구요.
만일 세관으로 갔다면 적게는 삼일에서 많게는 열흘 안에 편지가 옵니다. 그 편지 들고 가셔서 소포 열고 확인하심 됩니다. 입던 옷이어서 값나가는 거 아니라는 것을요.^^


Home > 생활문답 목록

게시물 검색


약관 | 사용규칙 | 계좌
메뉴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