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산거랑 같은것으로 추정되는군요 ㅎㅎ 저는 맨처음에 삼겹인지 알고 구우면서 소금 첫는데 알고보니 두꺼운 베이컨 ㅠㅠ 반정도 억지로 먹다 너무 짜서 버렷어요 그냥 꾸어서 케챱 이나 바비큐 소스 뿌려드세요 야채랑 ㅠ 간하시디 말구요 엄청 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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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리님 말대로 따로 간 하시지 말고 잘게 썰어서  sahne생크림이랑 양파 잘게 썰어서 넣으시고 까르보나라 스파게티하세요 염장훈제베이컨? 이라 생각하시면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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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두꺼운 베이컨...이라면 그릴해서 구워먹어도 될까요? 물론 양념 안치고요..ㅎ
저는 여행시에 먹을 수 있는 고기 중에서 그릴해먹을 수 있는 고기를 찾고 있거든요.
그냥, 냉장고 아닌 일반 온도에 진열되어 있는 소세지를 챙기는게 좋을까요?

저는 후라이팬에 구워서 기름소금(간이 되어 있어서 소금은 약간만 넣어도 됨) 찍어서 상추(Kopfsalad)에 싸서 먹었어요..
삽겹살이랑 비슷한 맛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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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음 일단 저거 구우면요 우리가 흔히 아는 고기 익을때 갈색? 빛갈로 바뀌면서 익는 그런건 아니었구요

그냥 베이컨처럼 색변화 많이 없고 저런색 유지되었는데요 베이컨은 먹어본적이 별로 없어가지고 잘모르겠지만

여행가셔서 먹으실거면 소시지가 더 나을거 같구요 맛궁금하시면 쫌 사가셔도 될거같아요 저는 리들에서 1.47? 이었나에 2개들이 300그람 한팩 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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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꺼는 일반 슈펙, 아래꺼는 훈제된 검은숲 슈펙이구요.
둘다 작게 썰어서 플람쿠헨 만들어먹으면 맛있구요 ㅎㅎㅎ

그외에도 굴라쉬나 고기요리중에 슈펙을 넣어 같이 요리하는 레시피들이 많으니 찾아해드셔도 돼요. 저것만 먹는건 너무 느끼해서 추천 안해요. 집에 감자, 계란 있으시면 bauernfrühstück 같은거 해드실때 써도 되구요. 그나저나 전 베지테리언인데 ㅋㅋㅋ머릿속엔 왜 레시피가 넘치는지;;

그리고 일반온도에 진열되어있는 소시지면 란드얘거나 살라미 같은것일테니 역시 그릴할 고기는 아니구요.. 요즘 리들가면 그릴용으로 (그릴마이스터가 그려진) 시리즈가 냉장고에 많이 있던데 그중에 하나 집어가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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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여행하다 가볍게 그릴하셔도 되요 ..
뭐 도중에 어디 슈퍼에서 상추 같은쌈채소 구해서 드심 더 좋아요
간이 넘 짜게 되어있어서 ..
따로 양념안한다 쳐도 짭니다..매우..
가능하면 그릴 할때 야채 등을 섞어서 하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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